제주도교육청이 산하 15개 기관과 함께 오는 14일 ‘교육청 및 직속기관 진로 체험의 날’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중학교 자유학기제 ‘꿈 JOB고, 행복 JOB고’의 일환으로 공무원 취업을 희망하는 도내 중학생 550명이 체험 대상이다.

학생들은 이날 교육청과 산하 15개 직속 기관을 직접 방문해 현장 업무를 체험하고, 진로 특강 등을 받는다.

도교육청 각 부서 장학관과 사무관급 이상 직원들은 학생들의 멘토가 돼 학창시절 등 다양한 얘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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