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9시57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달산교차로 인근에서 투산 차량과 세피아 차량이 부딪혔다.

이 사고로 투싼에 타고 있던 오모(76)씨 등 관광객 4명과 세피아 탑승자 등 모두 5명이 다쳐 종합병원으로 분산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당방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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