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PC방에서 지갑을 훔친(절도) 혐의로 이모(24)씨를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1시20분쯤 제주시 노형동 한 PC방에서 카운터에 놓여진 A씨의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경찰은 PC방 폐쇄회로(CC)TV를 통해 이씨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행방을 추적해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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