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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문창배 화가는 2일 오후 3시에 열린 대한민국 인물대상 수상식에서 문화예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문 화가는 제주, 서울, 중국 등에서 개인전을 22회 열고, 단체전과 초대전에 300회 이상 참여하면서 빼어난 작품 활동을 보인 점을 인정받았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한라미술인협회, 중작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제주도미술대전, 소사벌미술대전 초대작가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인물대상은 연합매일신문사, 국회신문,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뉴스, 다이나믹코리아, 시사매거진2580, 코리아뉴스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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