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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일 예비후보.
4.13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부상일 예비후보가 우도지역 기반시설 확충 사업을 조기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도 방문관광객이 지난해 20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지난 1월에만 11만명에 이르는 등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쓰레기처리, 용수 공급 시설 등은 이에 따르지 못하고 있다”며 “소각장과 매립용량 증설, 중간 집하장 설치, 관련 시설 도색 등이 조기에 이뤄져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추진 중인 담수장을 리모델링과 연계해 지역 특산물 등을 판매 할 수 있는 쇼핑센터 기능을 갖춘 복합시설로 추진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소득을 증대 시킬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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