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완전 여론조사 경선, 8일 이전 공천 발표

5.31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태환(金泰煥) 제주지사가 열린우리당에 입당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우리당 우상호(禹相虎) 대변인이 4일 전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경선은 당헌당규상 완전 여론조사로 간당원(30%), 일반당원(20%), 일반국민(50%)을 대상으로 별도의 투표절차 없이 여론조사만을 실시하는 방식이며, 공천결과는 오는 8일 이전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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