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5월 4일까지 ‘신미술회’ 초청 기획전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덕준)은 4월 29일부터 5월 4일까지 문예회관 제1·2전시실에서 ‘신미술회’ 초청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전국의 사실주의 작가 80명으로 구성된 신미술회는 한국사실화가회 회원, 청파회 소장파 작가들, 그 밖에 여러 작가들이 뜻을 같이해 한국적인 사실주의 확립과 새롭고 건전한 한국미술 창조에 힘쓴다는 공동이념 아래 1974년 창립했다.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국내 구상미술을 이끌어 가는 작가들의 격조 높은 작품으로 채워졌다”며 “작가들의 땀과 열정이 녹아있는 작품을 감상하며 삶의 여유와 풍요로움을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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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미술회 회원들의 작품. 사진 제공=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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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미술회 회원들의 작품. 사진 제공=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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