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1.jpg
제주한라대 인근 ‘제주어린이체험문화센터’...7월 1일 개관


비눗방울과 모래를 활용해 다양한 놀이를 즐기는 ‘플레이&버블 파크’가 7월 1일 제주에 문을 연다.

한라대학교 인근 제주어린이체험문화센터 건물에 자리 잡은 플레이&버블 파크는 비눗방울 놀이, 모래 예술, 모래 그림, 블랙라이트, 크레용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SBS TV 예능프로그램 <스타킹>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버블맨’ 정일권도 이곳에서 다양한 비눗방울 체험 묘기를 선보인다.

플레이&버블 파크 측은 “국내에서 생산된 무독성 비눗방울 용액을 사용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체험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한다. 

월요일은 정기 휴관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7시까지 운영하고, 평일에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운영한다. 

24개월 이상부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어린이 1만5000원에 성인 7000원이다. 제주도민에게는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예약 및 기타 이용 관련 문의: 064-713-5242

Untitled-1.jpg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