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낮 12시34분쯤 제주시 애월읍 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서모(43)씨 부부가 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서씨가 발목 골절 의심 증상을 보이는 등 부부가 중경상을 입어 제주시내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서씨 부부가 차에 물건을 싣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