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23_085812.jpg
▲ 제주도 서부소방서 사진 제공.
23일 오전 7시59분쯤 제주시 애월읍 한 펜션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30여분만에 진압됐지만, 펜션 주인 장모(41)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장씨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