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_공연포스터 (1).jpg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김명성)은 8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프로그램으로 31일 오후 7시 30분 소극장에서 <동행콘서트 네 번째 이야기-마지막여름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은 SBS TV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으로 이름을 알린 보컬리스트 남현봉, 화려한 테크닉의 색소폰연주자 신유식, 제주출신의 통기타 보컬리스트 손범석이 출연한다. 

‘꽃게잡이 폴포츠’로 알려진 남현봉은 현재 제주MBC <속암수다>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대전에서 통기타 라이브가수로 활동 중인 손범석은 한국적십자사 홍보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며 신유식은 다양한 방송에서 출연해 실력을 뽐내고 있다.

이들은 <행복을 주는 사람>, <Time to say goodbye>, <회상>, <님과 함께>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공연 30분전부터 자유 입장이다. 초등학생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다.  

문의: 서귀포예술의전당 064-760-3365, 3345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