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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후 10시 10분 한반도 인근 기상 레이더 영상. 사진 출처=기상청. ⓒ제주의소리
기상청은 20일 밤 8시부터 21일 밤 12시까지 제주 전역에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강수량은 지역에 따라 10~40mm로, 제주도남서쪽 해상에서 기압골이 강화돼 비가 조금 내릴 전망이다.

21일은 제주도 전 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동부 앞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아침에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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