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지식재산센터는 지역 내 예비창업자와 창업초기기업을 대상으로 3D프린팅 교육을 실시한다. 2016년 IP사업화교육의 일환으로 21일부터 2주간 진행된다.

제주도와 특허청이 지원하고 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가 수행하는 이번 사업은 3D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에 이어 이를 직접 3D프린터로 출력해보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김형수 제주한라대학교 겸임교수와 김남현 마이쿠키디어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제주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예비창업가와 창업초기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확대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064-755-2554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