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직후 해양경찰관이 탑승한 민간해양구조대가 선장 이모(61.서귀포)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당시 어선에는 이씨 혼자 타고 있었다.
이씨는 법환포구에서 대기중이던 119구급대에 의해 서귀포의료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호 기자
newss@hanmail.net
사고 직후 해양경찰관이 탑승한 민간해양구조대가 선장 이모(61.서귀포)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당시 어선에는 이씨 혼자 타고 있었다.
이씨는 법환포구에서 대기중이던 119구급대에 의해 서귀포의료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