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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8시10분쯤 서귀포시 법환동 서건도 앞 200m 해상에서 서귀포선적 2t급 소형어선이 침몰했다.

사고 직후 해양경찰관이 탑승한 민간해양구조대가 선장 이모(61.서귀포)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당시 어선에는 이씨 혼자 타고 있었다.

이씨는 법환포구에서 대기중이던 119구급대에 의해 서귀포의료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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