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서귀포시 '동홍동'이 최종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을 동홍동 등 전국 36개 읍면동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동홍동은 사업비 2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동홍동은 지난해 민관협력 사업을 통해 제주 복지공동체 활성화에 크기 기여하고, 계층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 부분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분석됐다.

더불어 Life Story 특화사업, 1113프로젝트 등 추진으로 2016년 읍면동협의체 도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국민대통합위원회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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