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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예술의 간격 좁히는 색다른 만남

한형진 기자 cooldead@naver.com 2017년 03월 20일 월요일 11:54   0면
제주도립미술관, <미술관포럼: 모다들엉 과학예술> 개최...22일 첫 자리 박세필 교수

과학과 예술의 융합을 고민하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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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필 제주대 교수.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제주도립미술관은 3월 22일부터 11월까지 매월 한 차례씩 <2017 미술관포럼 : 모다들엉 과학예술>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과학과 예술의 융합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자리이다. 융합이 시대정신으로까지 진화하는 요즘, 일방적 강의에서 벗어나 다른 두 분야를 서로 배우고 이야기하는 장을 마련한다는 것이 미술관의 취지다.

22일 오후 4시 제주대 줄기세포연구센터에서 열리는 첫 자리는 제주대 박세필 교수를 초청해 ‘세포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박 교수는 건국대서 축산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위스콘신대 소복제 연구원, 마리아의료재단 생명공학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제주대 생명자원대학 교수와 대학 부속 줄기세포연구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배아줄기세포를 완성했으며 멸종위기인 제주 흑우를 복제해 보존관리에 힘쓰고 있다. 

미술관 측은 “앞으로 인문 과학과 자연 과학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그들의 연구 성과를 토대로 예술과 융합할 수 있는 방법론을 찾아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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