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생명 나눔향기'는 그린대학에서 매달 저명한 인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특강이다.
이씨는 이날 '깊은 영혼의 떨림, 그리고 마음의 씻김'을 주제로 50분간 특강을 진행한다. 강의는 무료며 도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씨는 1980년대 곽성삼, 김두수와 함께 3대 포크가수로 인기를 모았던 아티스트다. 지난 30년간 국악과 민요, 동요까지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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