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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곡 <고백>을 발표한 어쩌다 밴드. 출처=어쩌다 밴드 뮤지션 리그.
제주에서 활동하는 4인조 인디밴드 ‘어쩌다 밴드’가 신곡 <고백>을 최근 네이버 뮤지션 리그에 발표했다.

지난 3월 20일 싱글 앨범 <덤덤히>에 이은 후속곡 <고백>은 차분한 독백에서 샤우팅(Shouting) 창법까지 보컬의 매력을 십분 강조한 블루스, 록 스타일의 곡이다. 어쩌다 밴드는 “누구나 한번쯤 느껴보았던 가슴 떨리는 사랑과 연인을 생각하면서 가슴이 뛰는 느낌을 표현했다”고 소개한다. 

어쩌다밴드는 김경수(보컬), 이승훈(기타), 이희정(베이스), 이진우(드럼) 씨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스스로를 “십여 년 전부터 서로 다른 음악을 했지만 모두 안면이 있던 형·동생들이 정말 어쩌다 모이게 된 밴드다. 팀 이름도 여기에서 따온 것”이라고 소개한다.

어쩌다 밴드의 신곡 <고백>은 뮤지션 리그 홈페이지(클릭)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만날 수 있다. 뮤지션 리그는 음악 창작자들이 자유롭게 결과물을 선보이며 대중과 소통하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오픈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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