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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서울로? 제주서 지역 인재를 키우는 방법

이동건 기자 dg@jejusori.net 2017년 12월 04일 월요일 10:27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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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우옥희 교장, 여성학자 오한숙희, 대정고 출신 박교준 교사.
[부모아카데미] '지역인재, 우리 손으로 키운다' 토크콘서트...우옥희·오한숙희·박교준 출연
 

옛말에 ‘사람은 서울로 보내고, 말(馬)은 제주로 보내라’는 말이 있다. 서울에서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자라야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는 얘기지만, 이젠 제주에서도 얼마든지 우리 아이들을 글로벌 인재로 양성할 수 있다. 제주 출신 인재도 상당하기 때문이다.

제주도교육청(이석문 교육감)이 주최하고 <제주의소리>가 주관하는  ‘나침반 교실 : 2017 부모아카데미’가 오는 12월6일(수) 오후 7시 서귀포시 대정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이날 부모아카데미 주제는 ‘지역인재, 우리 손으로 키운다’.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정에서 태어나 대정여고 학생회장을 지낸 우옥희 대정고등학교 교장이 ‘내 고장에서 자란 내 아이들아, 이곳에서 마음껏 꿈을 펼쳐라’로 10분 정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여성학자 오한숙희씨의 진행으로 우 교장과, 대정고 출신으로 청주에서 초등교사로 일하고 있는 박교준 교사가 토크 콘서트를 갖는다.

오한숙희씨는 제주도 양성평등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으며, ‘사는게 참 좋다’, ‘딸들에게 희망을’ 등 다양한 저서를 썼고, 다수의 방송에도 출연했다.

박 교사는 대정고 60회 졸업생으로, 제주도교육감상을 수상한 지역인재.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를 졸업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각 지역 마을 인재가 다른 곳으로 떠나는 현실 속에서 지역 학교의 변화를 소개하고, 또 부모와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학교에 대해 대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부모아카데미 강연은 무료며, 누구나 사전신청과 현장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사전신청자수에 따라 현장 접수가 제한될 수 있다.

모든 강연은 <제주의소리> 홈페이지( www.jejusori.net )에서 생중계된다.

부득이 바쁜 일정으로 강연장을 찾지 못한 부모는 <제주의소리> 소리TV와 제주도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hakbumo.jje.go.kr )에서도 ‘다시보기’할 수 있다.

문의 = 부모아카데미 사무국 064-711-7021.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http://www.jejusori.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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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2017-12-06 23:50:33    
인재라고 언급된 이들이 교사이다. 이게 현실이다. 부끄럽지 않은가!
&#039;내 고장에서 자란 내 아이들아, 이곳에서 마음껏 꿈을 펼쳐라&rsquo; 라는 주제는 학부모에게 결국 교사로 키우는 것이 마음껏 꿈을 펼치는 현실적 수준이라니...

제주 교육의 비전과 그 알맹이가 입시교육에 몰입해서 교사를 만드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이석문 교육감은 도민에게 미래교육비전을 보여라.
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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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 2017-12-06 18:54:22    
언제민 섬의 열등의식에서 벗어날까??
2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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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2017-12-06 16:00:01    
"지역 인재" 의 정의가 정확히 무얼 뜻하는지, 수준은 어디까지인지 잘 모르겠소이만, 토크 콘서트의 저 세 분은 글쎄... 그렇게 내세울 만한 지역인재들은 아니신거 같은데...무슨기준과 이력으로 저분들이 행사 진행 패널로 나오고, 부모들과 학생들이 과연 저 분들을 지역인재로 인정해 줄 지 궁금하네여...
2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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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2017-12-04 20:40:02    
언제까지 제주가 오한숙희 씨 같은 떠돌이를 받아줘야 할 것인가!!
1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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