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신뢰 잃은 가축분뇨 배출, 위기돌파 키워드는 '액비화'

박성우 기자 pio@jejusori.net 2018년 01월 14일 일요일 16:22   0면
가축분뇨 불법 배출 파문으로 신뢰를 잃은 제주도 환경당국이 체계적인 악취 관리를 약속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청정한 환경 △주민생활 우선 △냄새 없는 축산환경 조성 등을 주요 목표로 내걸고 가축분뇨 처리대책을 수립하겠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악취 없는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액비순환시스템'을 도입해 근원적인 냄새 차단에 주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사업비 10억원을 투자해 양돈장 악취 발생의 주요 원인인 슬러리돈사 피트와 분뇨 저장조 내 악취 물질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착슬러지 제거 장비'를 지원하고, 가축분뇨 수거 처리를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기존의 개별 농장단위 지원에서 광역단위별 악취 저감 시설로 체계를 전환키로 했다. 이를 위해 35억원을 투입해 광령양돈단지 4곳, 해안동 3곳의 개방형돈사를 반무창돈사로 개선하고 환기구 주위에 악취저감 커튼 시설 등을 설치하게 된다.

또 밭작물과 연계한 액비살포 시범사업에 1억원을 투입해 농경지 관비시설을 설치하고, 공동 자원화 시설에 15억원을 들여 골프장 등의 시설에 사용하기 적합한 액비를 생산한다.

액비 살포를 희망하는 골프장을 대상으로 10억4000만원의 예산을 통해 액비저장조 및 폭기시설을 상반기 중 완료할 계획이다.

이우철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가축분뇨와 악취 저감에 노력하는 농가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한편, 민원 발생이 많은 농가에 대해서는 패널티를 적용하는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원으로 제주 양돈산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http://www.jejusori.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profile photo
엄마가때려요 2018-01-14 20:30:29    
위기탈출은 돈사를 아예 없애는거야! 도야지키우는 사람들 거진 외제차끌고 다니는거 모르나? 거기다 니들 축정과 축산과 도민들 세금으로 예산 남아돌다보니 악취저감제니 무슨 보조니 하면서 돈사에 무상으로 공급하는게 일년에 몇억이잖아! 그 돈을 돈있는 돈사사장들한테 갖다받치고 돼지고기 얻어먹고 다니냐? 근데 또 그렇게 당하고 또 뭐 얻어먹을라고 수십억씩 지원하는거냐?
223.***.***.173
profile photo
돌하루방 2018-01-14 17:08:08    
지금까지 지원한 돈 어디간? 그러면서 또 지원한다고 미쳤구나 이놈의 도정은 돈이 겅 많은가봐 감사나 잘해서 해쳐먹은돈이나 찾아내삼 이거줘도 똑같애 제주도청 공무원들 졸라 맘에 안들어 일명 탁상행정 축사에 가보지돛않으멍들 사진만 볼꺼라
118.***.***.177
삭제
신뢰 잃은 가축분뇨 배출, 위기돌파 키워드는 '액비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