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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공남 예비후보.
제주도의회 교육의원(제주시 동부선거구)에 출마하는 부공남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권역별 유아교육프로그램 체험관을 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 

부 예비후보는 "영·유아기는 평생 지능의 80%가 결정되는 시기인 만큼, 인지․정서․사회영역 등의 기초능력 형성에 적합한 교육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 예비후보는 "현재 도내에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약 2만여 명의 유아교육대상자가 있다. 그러나 서귀포시에 있는 유아교육진흥원을 이용하기 위해 제주시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은 접근에 불편을 겪는다"며 "도를 4개 권역으로 나눠 폐교를 활용한 유아교육프로그램 체험관을 설립해 유아교육의 접근성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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