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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마음병원에 ‘햇살 좋은 한마음도서관’이 개관했다. 도서관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지원했다.

27일 JDC에 따르면 한마음병원 5층에 마련된 도서관에는 인문과 아동 등 서적 700여권과 책장, 테이블 등으로 조성됐다.

김철민 한마음병원장은 “도서관 운영을 통해 중장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환자들도 도서관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JDC는 'JDC 이음 일자리 사업'을 통해 오름매니저, 푸드메신저, 버스킹공연단, 움직이는 도서관 사서, 일자리지원단 등 5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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