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3월 9일 예비후보등록 이후 75일간 쉼 없이 달려왔다. 지역주민의 삶의 현장을 깊이 들여다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5일간의 ‘쌍둥이 아빠! 민심경청투어!’를 시작한다. 공식선거 운동을 앞두고 송산-보목-하효-신효-동상효-서상효-법호촌-돈내코-토평동 등 선거구 곳곳을 걸으며 민심을 경청하고 가지고 있는 비전을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갖겠다”며 “듣고 걸으며 지역 주민들의 민생의 현장, 민심의 소리를 가슴에 담겠다”고 말했다.
문경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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