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그동안 열심히 선거운동을 도와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그 은혜와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반드시 당선돼 서귀포시의 발전을 위해 모든 열정을 다하여 일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11대 제주도의회에 입성하게 되면 웃어른을 섬기고 공경하는 효도하는 도의원, 아이들과 청년의 꿈을 키워나가는 희망의 도의원,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일하는 따뜻한 도의원, 서귀포시와 지역의 발전을 선도하는 비전 있는 도의원으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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