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스승상은 교육현장에서 사명감을 갖고 학생교육에 헌신하는 교원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해 수상자를 선정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교사들의 사기를 높여주고 있다.
참사랑실천학부모회는 도내 초·중·고에 근무하는 교육경력 20년 이상의 현직교사 중 학교장, 학부모등의 추천을 받아 교육청에서 위촉된 심사위원들과 함께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시상식은 28일 오전 10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열린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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