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제주도지사는 8일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대회의 제주개최를 정착시켜 제주를 전국에서 제일가는 친환경농산물학교급식에 대한 모델지역으로 업그레이드시겠다”고 말했다.김태환 제주지사는 이날 오전 10시20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수입개방의 영향으로 어려운 제주농업의 경쟁력 강화 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rdqu
농촌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돈 되는 농업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이수일)는 남원읍과 서귀포시 동지역 농업인 가운데 총수입 1억원이상 고소득 농가의 경영실천사례를 분석해 그들만의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2008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07년도 도시근로자 소득은 3800
고비용 제주관광의 고질적 병폐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모든 업종들의 참여 없이는 성공을 거두기 어렵다는 인식이 관광산업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제주도는 7일 오후 도청 대강당에서 김태환 제주도지사 주재로 관광 고비용 해소를 위해 가격인하에 참여하고 있는 음식·숙박·골프장 등 150여개 업체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가격
자유선진당 제주도당은 7일 현경대 후보 측에서 정경호 대변인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한 것과 관련해 “당당하고도 자신있게 대처할 것”이라고 맞받았다.자유선진당 제주도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현 후보측이 도당 대변인을 허위사실 공표죄 및 후보자 비방죄 등으로 고발했다고 한다”면서 &ldq
제18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현경대 후보(기호7)는 7일 “제18대 국회 회기 중에 남북 국회회담을 제주에 유치하겠다”고 주장했다.현경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남과 북은 1985년부터 지금까지 수차례에 걸쳐 남북 국회회담 개최를 위한 예비접촉, 준비접촉을 개최했으나 본 회담 개최는 번번이 무산됐다
제18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한라나당 김동완 후보(기호2)는 7일 “대통령을 견제하다 제주도가 도태될 것인지 집권여당, 대통령과 뜻이 맞는 후보를 뽑아 제주의 발전을 도모할 것인지 유권자 여러분이 현명하게 판단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김동완 후보는 이날 오후 7시 제주시 노형로터리에서 지지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마지막 총
제18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통합민주당 강창일 후보(기호1)는 7일 택시기사들과 관내 노인회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막판 세몰이에 나섰다.강창일 후보는 택시를 대중교통에 포함시켜 택시업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택시기사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또 관내 노인회관을 잇따라 방문, 어르신 틀니 국가보조금 지원확대 등을 약속하며 노인층 표심공략에 주력
제18대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선 가운데 자유선진당 제주도당이 김태환 제주도지사의 ‘선거개입’ 의혹을 제기, 파장이 예상된다.자유선진당 제주도당 정경호 대변인은 7일 성명을 통해 “이번 총선에서 김태환 제주지사는 ‘공직선거법’ 제9조(공무원의 중립의무) 혹은 제86조(공무원 등의 선거에 미치는 행위금지
4.9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서면서 상호 비방성 논평·성명이 난무하는 등 과열양상을 빚고 있는 가운데 정당 대변인을 고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무소속 현경대 후보의 비서관을 지낸 고진호씨는 7일 자유선진당 제주도당 정경호 대변인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제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씨는 고발장에서 “정씨는
네티즌들과 함께 제주의 그늘진 이웃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삼각편대’를 구성했던 다음의 지역공헌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하기 시작했다.㈜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석종훈)은 7일 제주시 오등동 다음 글로벌미디어센터에서 네티즌들이 직접 참여하는 제주지역공헌 프로젝트 ‘인터넷 하는 돌하르방’의 첫 후원물품 전달식을
제주도가 의료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필요한 재원을 확보 지원하는 등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제주도는 9일 농어업인회관에서 ‘제36회 보건의 날’ 행사를 갖고 ‘도민에게 드리는 약속’을 통해 진정한 건강도시 구현을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의료
제주도는 제주의 보물,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세계자연유산을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기 위한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제주도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는 세계자연유산 제주에 대한 집중 홍보를 통해 청정제주의 이미지를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5월31일까지 ‘아이디어&rsq
제주도가 제6회 대구경북박람회에서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했다.제주도는 지난 3~6일까지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과 활발한 현장 홍보마케팅을 통해 전국 최고의 홍보능력을 과시했다.대구시·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관광협회·㈜코트파(KOTFA)가 주관한 이
제주도 보건당국이 조류인플루엔자(AI)의 유입에 따른 인체감염에 대비해 보건소 방역태세를 강화하는 등 초긴장하고 있다.제주도는 7일 전북지역 가금류 사육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인체감염 방역대책을 수립하고 제주와 서귀포보건소, 제주 동부와 서부, 서귀포 동부 및 서부보건소 등 도내 6개 보건소에 AI 대비태세를 강화하도록 지시했다.보건당국은
불친절·바가지 관광의 오명을 벗기 위해 제주도관광협회가 선정하는 제1회 ‘이달의 모범 친절 제주관광인’에 제주관광의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김인숙씨(40.㈜일출관광여행사)가 선정됐다.제주도관광협회(회장 홍명표)는 범도민 친절․서비스 혁신운동 사업의 일환으로 4월7일 ‘이달의 모범 친절 제주관광인&rsq
창조한국당 비례대표(6번) 정구철 후보는 7일 ‘한반도대운하 반대’와 ‘제주4.3위원회 폐지 반대’ 등 10대 공약을 발표했다.정구철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30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도의 독자적인 발전과 정부의 독단적인 운영을 견제할 의석을 확보해야 한다. 범야권에
제주도가 올해부터 감귤정책을 행정주도에서 민간주도로 전환한 가운데 감귤원 간벌실적이 벌써 올 한해 목표치 1000㏊를 초과하는 등 간벌사업이 대성공을 거두고 있다.제주도는 지난 5일 현재 간벌 실시면적은 1065㏊로 당초 5월말까지 목표량 1000㏊를 조기에 초과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제주도는 올해부터 감귤정책 일대전환 전환 과정에서 종전 행정기관 위주에서
전북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제주도 방역당국이 ‘청정제주’ 사수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4월2일 전북 김제시 산란계 사육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자 즉시 긴급 방역대책상황을 운영, 타 시도에서 반입된 가금류를 사육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특별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제주항으로 반입되
김태환 제주도지사는 7일 “골프요금 인하에 동참하지 않는 골프장에서는 제주도가 주관하는 대회를 개최하지 말라”고 말했다.김태환 제주지사는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개최된 확대간부회에서 “요금인하며, 신경제 추진이며 각 부서에 협조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김 지사는 “도내에 골프장이
제18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현경대 후보(기호7)는 6일 “지난 4년 동안 후진에 고정시켜 놓았던 ‘제주 자동차’의 기어를 전진 위치로 돌려 새롭고 풍요로운 미래로 쌩쌩 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현 후보는 이날 오후 6시 제주시 노형로터리에서 지지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4.9총선 필승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