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 최일선 근무…따뜻한 미소와 친절매너 ‘굿~!”

▲ 제주도관광협회는 7일 ㈜일출관광여행사에서 국내여행안내사로 근무하고 있는 김인숙씨(40.여)를 '이달의 모범 친절 제주관광인' 1호로 선정했다.ⓒ제주의소리/관광협회 제공
불친절·바가지 관광의 오명을 벗기 위해 제주도관광협회가 선정하는 제1회 ‘이달의 모범 친절 제주관광인’에 제주관광의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김인숙씨(40.㈜일출관광여행사)가 선정됐다.

제주도관광협회(회장 홍명표)는 범도민 친절․서비스 혁신운동 사업의 일환으로 4월7일 ‘이달의 모범 친절 제주관광인’으로 ㈜일출관광여행사에서 국내여행안내사로 근무하고 있는 김인숙씨(40.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16년간 국내여행안내사로 일해 오면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늘 따듯한 미소와 친절로 제주관광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 다시 찾고 싶은 제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했다. 이러한 노력이 인정돼 제주도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에서서 친절한 안내사로 추천되기도 했다.

관광협회는 올해부터 제주관광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디딤돌이 되고 있는 숨은 일꾼을 찾아‘이달의 모범 친절 제주관광인’을 선정, 전파함으로써 관광종사원들의 친절․서비스 마인드를 업그레이드 시켜나갈 계획이다.<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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