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안방극장에 수려한 영상으로 재탄생한 제주신화가 찾아온다.제주방송(JIBS)은 26일(목) 밤 8시 55분에 '다큐무비 서천꽃밭'을 방송한다고 밝혔다.'다큐무비-서천꽃밭'은 제주신화 속 생명의 근원인 '서천꽃밭'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이다. 여신 삼승과 할락궁이 이야기, 그리고 자청비 이야기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다큐멘터리와
[제주의소리 10대 뉴스] 차이나 공습, 행정개편, 강정마을, 제주 언론계 부침 계사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한해를 마감하는 이맘때면 늘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있습니다. '다사다난'이라는 말입니다. 2013년 제주 역시 '다사다난'했습니다. 좋은 일보다 궃긴 일이 더 많은 한해였습니다. 제주역사의 한 획을 그은 관광객 1000만
신화역사공원에 국악방송국 들어설 수 있을까?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이사장 김한욱)는 20일 재단법인 국악방송(사장 채치성, 이하 국악방송)과 양해각서를 체결. 가칭 '제주국악방송국'의 설치 및 신화역사공원 J지구 내 한국과 제주의 전통 문화․예술의 구현을 위한 국립기관의 유치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JDC는 신화역사공원(A, R
제40대 KBS 제주방송총국장에 전복수 여성 총국장이 임명됐다.KBS는 20일 제주방송총국장에 전복수(56) 해설위원실 실장을 임명했다.전 총국장은 순천여고와 이화여대를 졸업, KBS에 입사해 보도국 문화부 차장, 도쿄특파원, 보도국 경제부 부장, 보도본부 외신담당 부주간, 보도본부 시사보도팀 부장 등을 역임했다.전 총국장은 이화언론인클럽 회장도 맡고 있다
임창정이 출연한 영화 '창수'의 온라인 다운로드 서비스가 시작돼 화제다. 영화 ‘창수’는 곰TV, 네이버 N스토어 등 인터넷 VOD 서비스에서 성인 인증 후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창수’는 지난 11월 28일 개봉해 아직 상영 중이지만 흥행 부진에 따라 온라인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영화
아프리카TV BJ 박현서의 최우수상 소감이 화제다.17일 호텔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2013 아프리카TV 방송대상'에서 박현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박현서는 수상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우수상 감사합니다. 실시간 검색어까지…지금 시상식에 에이핑크 온대서 기대 중이에요"라며 소감을 말했다.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DSLR 특수촬영 강좌가 제주에서 열린다.제주영상위원회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제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2013 제주지역 영상매니아를 위한 DSLR을 활용한 특수촬영 워크숍'을 개설한다. 매니아들의 관심사인 '타임랩스 촬영기법'을 중심으로 다양한 종류의 특수촬영이 진행된다. 2박 3일간 현장실무 위주의 실습과 실습 결과에 대한 토론과 리뷰를 통해
영화 '은교'로 충무로의 샛별로 떠오른 배우 김고은 측이 변요한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고은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는 29일 "김고은과 변요한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선후배 사이로, 지금까지도 친분을 쌓아오고 있다"며 "친한 친구 사이이자 대학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연인이 아님을 강조했다. 소속사는 또 "둘이
기업회생(법정관리) 절차를 밟고있는 제주지역 일간지 한라일보가 극적으로 회생...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접수했던 ‘파스타’ 사단이 제주 감귤아가씨를 소재로 한 새 드라마를 선보인다. 제주영상위원회에 따르면 영상위가 유치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가 제주에서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사)제주감귤연합회가 지원한다.미스코리아는 1997년 IMF 금융위기를 배경으로, 고교 동창생들이
제주지역 영화 꿈나무와 충무로 스타감독이 인연이 한 편의 단편영화로 결실을 맺는다.국내 영화계의 스타일리스트라 불리는 이명세 감독과 제주영주고 디지털 학생들이 한 편의 단편영화를 완성했다. 지난 7월 문화체육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명예교사 사업 '특별한 하루'의 일환으로 이 감독과 영주고 학생 20여명이 눈을 맞춘 결과물이다. '탐라는 영화'라
'최우수작품상' 등 6개 부문 수상…900만 관객으로 한국 영화 역대 10위 기록제주 출신 한재림 감독의 영화 '관상'이 제50회 대종상영화제(조직위원장 이규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영화제 시상식에서 한재림(38) 감독이 '관상'으로 총 6개 부문을 석권해 화제를 모았다. 한 감독은 '관상
제주영상위원회가 처음으로 시도한 ‘추억의 명작, 한국영화 상영회’가 호응을 끌었다.영상위는 제주영화문화예술센터에서 10월 한 달 동안 ‘추억의 명작, 한국영화 상영회’를 진행한 결과 총 12회에 걸쳐 관람객 812명이 들었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68명이 든 셈이다. 영상위는 지난 2010년 센터 개관 이후 줄곧
어느덧 달력도 두 장만을 남겨뒀다. 연말에 허겁지겁 쫓기지 않으려면 흐트러진 감성을 다시 조여야 할 때다. 마침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에서 건너온 두 편의 영화가 건네는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도 좋겠다.#. 프랑스문화를 소개하는 제주씨네클럽 열아홉 번째 행사가 오는 11월 5일 오후 7시 제주시 영화문화예술센터(옛 코리아극장) 1관에서 열린다. 영화 상영과 씨네
배우 손예진과 김남길 양측이 열애설에 대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 관계자는 29일 "둘이 열애라니 황당하다"며 사귀는 사이가 절대 아니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남길의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비슷한 입장을 내놓았다. 이날 한 언론은 두 사람이 지난 7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2013 제7회 제주로케이션 중-단편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손경희(인천) 씨의 '외로운 돌'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사)제주영상위원회가 최근 '2013 제7회 제주로케이션 중·단편시나리오 공모전'을 진행한 가운데 최종 입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제주의 자연자원과 신화와 역사, 그리고 제주인의 생활 등 많은 이야기들을 발굴
홀라당의 빅죠가 1년전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빅죠는 자신의 트위터에 '2012/10월 vs 2013/10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빅죠의 현재 모습과 1년 전 모습이 비교되어 있다. 과거 빅죠는 턱선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후덕한 모습을 보였으나 다이어트 성공 후 날렵한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난공불락의 히말라야 봉우리, 해발 7925m인 가셔브룸에 깃발을 꽂으려던 의지의 한국인들. 이들이 16년 동안 이뤄낸 기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가 제주에서 상영된다.(사)제주영상위원회 영화문화예술센터가 박준기 감독의 ‘우리는 그곳에 있었다’를 상영한다.1995년, 꿈의 첫 등반에 동료를 잃은 대원들. 모두가 실패했던 코스를 세계 최초
(사)제주씨네아일랜드가 ‘씨네토크쇼 보여줘! 이 영화!’로 화제를 모았던 다양성영화들을 제주에서 상영한다.22일 카린느 타르디유 감독의 를 상영한다.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가장 보석 같은 영화’로 눈길을 모았던 작품으로 올 8월 국내에도 개봉됐다.개학날에도 가방을 메고 잠이 드는
'뻥' 뚫린 영화관이 제주 농어촌을 옮겨 다닌다. 컴트루통합문화예술교육기획(대표 오주연)이 '잘 보여! 잘 들려! 마음으로 보고 듣는 가족영화관'을 제주도내 9곳 지역에서 확대 상영한다.찾아가는 영화관이라는 콘셉트에 시청각해설 서비스를 덧입힌 베리어프리 버전 상영으로 호응을 끌고 있다.1200만 관객을 불러들이며 2013년 대종상영화제 12개 부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