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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 중 실종됐던 추자도 해녀 김모 할머니(82)가 보름 만에 주검으로 발견됐다. 7일 해경과 제주시 추자면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7시경 전남 고흥군 금산면 신산도 동측 2.5마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어선이 표류 중인 시신을 발견하고 해경에 신고한 결과, 실종된 김모 할머니로 확인됐다. 김모 할머니는 지난 달 18일 낮 12시께 제주시 추자 횡간도에서 물
사건사고
김봉현 기자
2012.06.0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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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제주동부경찰서는 제주시내 개인주택을 상대로 빈집털이를 해온 30대 전모씨에 대해 구속수사를 벌이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2011년 9월8일부터 2012년 5월말까지 제주시 오라동과 용담동, 삼도동, 도남동 일대 16곳의 개인주택에서 현금 420만원을 훔친 혐의다.전씨는 초인종을 눌러 아무런 응답이 없으면 울타리를 넘는 수법으로 빈집에 들어가 현금
사건사고
김정호 기자
2012.06.0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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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을 전시하고, 상영한 미술관이 적발됐다.제주서부경찰서는 1일 모 테마파크 대표 강모씨(70)를 음란물 전시 및 상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5월23일 개장한 S테마파크는 미술관에 여성 성기 구조물 및 남녀간의 성행위 장면을 그려놓은 춘화도, 자위기구, 성행위 장면을 묘사한 마네킹 등 음란물건 수십점을 일반인을 상대로 전시했다.또 청
사건사고
이승록 기자
2012.06.0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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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제주시 빈집을 상습적으로 털어온 30대 남성이 구속됐다.제주동부경찰서는 1일 전모씨(30)를 상습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제주시 오라동, 용담동, 삼도동, 도남동 일대 빈집에 침입, 16차례에 걸쳐 42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사건사고
이승록 기자
2012.06.0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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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여성을 성추행 한 50대 남성이 검거됐다.서귀포경찰서는 30일 이모씨(52.서귀포시)를 성폭력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8일 오전 7시27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시외버스에서 앞좌석에 앉아 있는 A씨(35.여)의 겨드랑이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다.
사건사고
이승록 기자
2012.05.3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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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내 중소형마트에서 물품 납품을 위해 대기중이던 차량만을 골라 털어온 혐의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30일 제주동부경찰서는 제주시내 O마트에 주차중인 차량서 2차례에 걸쳐 약 10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오모(44)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2011년 5월7일 오전 8시30분께 O마트 주차장에서 윤모(40.여)씨가 과일을 납품하기
사건사고
김정호 기자
2012.05.3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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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제주시내를 돌며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상대로 금품 털이를 해온 김모(34)씨에 대해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28일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8일 오전 3시30분께 제주시내 한 주택가에서 고모(24.여)씨의 아반떼 차량 운전석 문을 열고 조수석에 있던 90만원 상당의 노트북을 훔친 혐의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탐문수사 등을 통해 김씨
사건사고
김정호 기자
2012.05.2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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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9시7분께 제주시 이도동 물통사거리 나들가게 앞 도로에서 윤모(43)씨가 몰던 택시와 김모(44)씨가 운행하던 트럭이 충돌했다.이 사고로 택시 안에 탑승했던 임산부 이모(27.여)씨가 부상을 입고 119를 통해 긴급해 서해산부인과병원으로 이송됐다. 임산부는 임식 9개월의 만삭인 것으로 알려졌다.택시기사도 사고 충격으로 이마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
사건사고
김정호 기자
2012.05.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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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제주동부경찰서는 주인이 외출중인 집만을 골라 침입해 금품을 훔쳐온 한모(19)군 등 10대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10대 친구사이인 한군과 임모(19)군은 2월말 오후 3시께 제주시내 고모(24.여)씨의 집에 들어가 현금 100만원을 훔친 혐의다.한군 등은 초인종을 눌러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담을 넘어 집에 들어가 장롱서랍장
사건사고
김정호 기자
2012.05.2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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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4시4분께 서귀포시 중문동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윤모(26)씨가 물에 빠지는 사고를 당했다.소방방재본부에 따르면 졸업여행을 위해 대학생들을 이끌고 해수욕장을 찾은 대학교조 윤씨가 물놀이 도중 바다에 빠져 의식을 잃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대원들은 윤씨를 구조해 곧바로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아직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
사건사고
김정호 기자
2012.05.2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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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추자면 대서리 횡간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하다 실종된 80대 해녀에 대한 수색작업이 3일째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 생사여부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서 추자 대서리 파출소에 따르면 18일 낮 12시께 횡간도 주민 김모 할머니(82)가 물질을 하기 위해 바다에 들어간 후 실종됐지만 3일째 이어지고 있는 수색작업에도 행방이 묘연한 상황이다.해경에
사건사고
김봉현 기자
2012.05.2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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