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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간부들은 아직도 하위직 공무원들에게 막말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은 4일 도교육청에 2009년도 단체교섭요구안을 제출했다.이번 단체교섭은 지난 2007년 이후 두번째로 노동조합 활동 보장, 지방공무원 인사 및 처우 개선, 직속기관장 보임 개선, 교육자치역량 강화, 근로조건 개선, 행정제도 및 관행개선 등이 포함된
사회
이승록 기자
2009.03.0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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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날 차를 마시고 비가 오는 날은 술을 마신다”. 우리네 조상들은 술을 먹으면서도 날씨를 미학적으로 아름답게 감싸 멋들어진 분위기에서 먹었던 것 같다. 술은 자고로 적게 마시면 약이지만 많이 먹게 되면 분명코 독이 된다. 과유불급이란 말과 일맥상통하는 것이다.술은 우리와 분명코 적이다. 술은 물처럼 투명하게 보이지만 그게 속으
기고
이지훈
2009.03.0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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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노지감귤이 70만톤을 웃도는 풍작이 될 것이라고 예측이 되면서 제주특별자치도민 전체가 우려를 하고있는 가운데 제1단계 감산시책으로 1/2간벌과 안정생산직불제를 추진 하고 있다2월말 현재 1/2간벌 1,200ha 계획에 1,785ha(149%)의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추진실적은 876ha로 신청된 면적으로는 49%밖에 진척이 안되어 있다 또한 안정
기고
부좌홍
2009.03.0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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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각종 문화예술분야 동호회 및 시민들의 창작활동을 권장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문화예술창작 활동'을 공모한다.공모분야는 창작 전시회, 창작 공연 등으로 서귀포시 관내에서 활동중인 문화예술관련 단체 및 동아리, 개인이면 응모 가능하다.서귀포시는 총사업비 4500만원을 투입해 18개 단체 및 개
서귀포시
양미순 기자
2009.03.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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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작이 예고된 감귤 12만톤 감산운동과 관련, 김태환 제주지사가 4일 다시 한 번 채찍을 들었다. 이날 김 지사는 공직자나 공직자 가족소유의 감귤과수원부터 간벌을 실시해 모범을 보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3월 정례직원조회에서 “감귤간벌 등 올해산 감귤 감산정책에 모든 공직자와 농가가 적극 동참해달라”면서 &ldq
제주특별자치도
김봉현 기자
2009.03.0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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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서귀포시 관내 주유소에서도 지역축제나 관광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다.제주 서귀포시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과 올레꾼들을 위해 소규모 미니관광센터인 시민자율관광안내세터를 기존 33곳에서 58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서귀포시는 관광안내소가 천지연 등 관광지 5곳에서만 운영, 개별 여행자들이 관광정보를 얻는데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지난해부터 음식점
서귀포시
양미순 기자
2009.03.0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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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와 관련해 평가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진보신당 제주추진위원회는 4일 제주특별법 개정안 국회통과와 관련한 성명을 내고 “지킬 것은 못 지키고, 허용하지 말아야 할 것은 허용한 특별법 개정이었다”고 혹평했다.진보신당은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특별법 개정안은 과실송금 허용을 포함한 일부 독소 조
정치
좌용철 기자
2009.03.0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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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지난 1~2월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을 운영, 219억원의 체납액을 정리했다.제주시는 이월액 102억원, 신규발생 254억원 등 2008년도 총 체납액 356억원에 대해 재산압류, 공공기록정보등록, 관허사업 제한 등의 강도 높은 체납액 징수방법을 동원, 219억원의 체납액을 정리해 체납액을 137억원으로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2만1
제주시
양미순 기자
2009.03.0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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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신백훈)에서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특별근무 등 영농지원상황실 운영 강화에 나섰다.영농지원상황실은 3월부터 10월까지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포함해 상시 운영되며 농업인의 의견수렴 및 현지 애로사항에 대한 지원활동 등을 전개한다.또 봄철 영농기(4월1일~6월30일)와 가을철 영농기(9월1일~11월30일)에는 농협 임직원
경제
양미순 기자
2009.03.0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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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가 길조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다. 제주자치도는 농작물과 전력시설 피해가 막심한 까치 개체수를 줄이기 위한 ‘까치집(알) 제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사업비 1500만원을 지원해 지난해 까치포획 실적이 높은 조천.애월.안덕 지역을 대상으로 마을청년회 등 자생단체 중심의 까치집(알) 제거사업을 오는 3월부
제주특별자치도
김봉현 기자
2009.03.04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