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동안의 거점농성을 풀면서 성원하여 주신 50만 도민과 사랑하는 공무원노조 제주본부 1880명 조합원 동지 여러분께 올립니다.50만도민과 1800명 공무원노조 조합원 여러분 !공무원노조가 지향하고 있는 '공직사회개혁과 부정부패 추방'"이라는 대명제아래 이제는 더 이상 공무원이 정권의 하수인, 행정의 도구가 아니라 주체적으로 바로서는 한 인간으로서 살아가
도민여러분께 하소연 하고 싶습니다. 도민 여러분 !공무원노조에 돌을 던지는 분들 많이 계시리라는 생각에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도민여러분께 이글을 올립니다. 저희가 이번 총파업을 강행했을때 도민여러분들께서 저희들을 많이 나무라고 심지어는 손가락질 마저도 하고 있음을 잘알고 있습니다 힘있는 정부와 보수언론이 합작하여 사회의 여론을 조장하고 마녀사냥식으로 공무원노
제주도는 공무원노조 총파업과 관련하여 참가자들에게 파면과 해임이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제주도의 자존심을 지키고 지방자치를 수호해야 할 도지사 시장.군수가 정부의 하수인이 되어서 제주의 자존심을 짓밟았습니다.조직의 역량을 탓할 바는 아니지만 전국공무원노조가 총파업했을때 제주본부가 깃발을 내리고 자기 혼자 살자고 아무도 나서지 않았다면 전국의 공무원들과 육지
존경하는 도민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공무원노조가 총파업을 선언했을때 보수 정치권과 정부와 보수언론들과 합작하여 공무원노조가 국민을 불편하게 한다, 국가기강을 무너뜨린다는 등 온갖 마녀사냥식의 여론몰이를 시작하고 또 한편으로는 공무원노조법에서 노동2권은 다주고 단체행동권만 제한하는데 국민을 볼모로 총파업을 한다고 국민을 속이고 여론을 조작하고 국민을 기
제주시 의회가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의회를 개원하고 일정에 들어 갔다. 그러나 원구성에 실패하고 의회가 난장판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이유는 의장직, 부의장직, 운영위원장직, 상임위원장직을 8대8로 두 파로 나눠진 상태에서 이미 패거리 내에서 내정되어 좀처럼 합의가 이루어 지지 않기 때문이다. 참으로 개탄스럽고 한심한 작태이다. 제주시 의회가 이런 곳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