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예비후보는 29일 오전 서귀포시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차별 없는 따뜻한 복지를 실천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윤 예비후보는 “인구 2만5천시대의 동홍동에도 도움이 필요한 490여명의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이 있다”며 “이들 중 370명 정도가 제대로 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복지사각지대의 완전해소방안으로 ‘독거노인 돌보미 서비스 및 복지예산의 확대’를 통해 이 문제를 책임지고 해결하겠다”며 “지역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복지실현을 위해 복지예산의 폭풍을 몰고 오겠다”고 말했다.
좌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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