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5만원대 땅 지금 최대 450만원…'투기의혹' 되판 땅 가보니』관련 반론보도문 

본지는 지난 2018년 3월29일자 「3.3㎡ 5만원대 땅 지금 최대 450만원…'투기의혹' 되판 땅 가보니」라는 제목으로 문대림 예비후보가 쪼개기 수법을 통해 일반 서민들로선 상상하기 힘든 수억원 대의 시세차익을 얻었다는 취지로 보도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문대림 후보 측은 제목에서 언급된 '450만원'은 문 후보가 이미 2010년과 2014년에 각각 매각한 토지의 현재 시세일 뿐이므로 문 후보와 관련이 없다고 밝혀 왔습니다. 또한 보도에 언급된 토지 중 275-4, 279-1, 279-3은 매수인의 요구에 따라 토지의 구획을 맞추기 위해 일부 분할하여 매수인에게 일괄 매각한 것이고, 275-3, 279-2 역시 다른 매수인에게 일괄 매각한 것일 뿐이므로 쪼개기 수법으로 볼 수 없으며, 275-2, 275-5, 275-6은 문 후보가 소유한 적 없는 토지로서 이미 기사에 언급된 대로 대정읍 출신의 김 모씨가 단독 소유하고 있는 바, 문 후보와는 무관하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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