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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구좌읍 종달리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행정안전부 풍수해위험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선정된 종달리에 오는 2023년까지 총 200억원(국비 100억원 포함)을 투입해 배수펌프장 1곳, 오·우수관로 3.5km, 방조제 정비 등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종합적인 정비사업이 추진된다. 지구 지정을 위한 타당성 검토를 거친 제주시는 올해 1월3일 종달지구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했으며, 실시설계 용역을 이달 마무리할 계획이다. 실시설계가 완료되는 2021년부터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진홍구
제주시
이동건 기자
2020.05.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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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한림읍 대림리와 구좌읍 평대리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지적재조사사업 측량수행자로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역본부를 선정한 제주시는 올해 대림리 584-1번지 일대 447필지(19만6068㎡), 평대리 50번지 일대 213필지(9만1927㎡) 지적재조사를 추진한다. 제주시는 실시계획 수립,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국비 1억1760만원 교부 받았으며, 담장과 건축물 등 구조물의 위치와 실제 점유현황 등을 올해 말까지 측량할 계획이다. 측량이 완료되면 토지 소유자간 협의 등을 통해 경계를 확정하고, 경계결정위
제주시
이동건 기자
2020.05.0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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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불린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제주 경제가 침체되는 가운데, 제주시 구좌읍이 전통시장 등 이용에 나선다. 박순태 구좌읍장은 13일 직원회의를 열어 착한가게와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 읍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위축된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무원들이 선제적으로 경기 활성화에 나서야 한다고도 했다.
제주시
이동건 기자
2020.02.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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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구좌읍 세화리 재해위험지구 저류지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업에는 총 9억6000만원이 투입되며, 1427톤 규모의 저류시설 조성을 목표로 한다. 사업 예정 부지는 세화초등학교 주변 인구밀집지역으로 주차난이 심하고, 태풍과 집중호우 등 기상악화시 주택과 도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꼽힌다. 제주시는 자연 생태 저류지를 개선해 저류시설을 조성하고, 여유 부지에 주차장 등을 조성해 침수피해와 주차난 해소 등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제주시는 2018년 4월 세화저류지 기능보강 공사 실시설계용역이 마무리됐으
제주시
이동건 기자
2020.01.3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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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2020년 구좌읍 평대리와 한림읍 대림리 일대 지적재조사사업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지적재조사사업은 평대리 50번지 일대 213필지(9만1927㎡), 대림리 584-1번지 일대 447필지(19만6068㎡)를 대상으로 한다. 현재 사업지구 지정신청 동의서를 접수 받고 있으며, 토지 소유자의 2/3 이상 동의를 얻게 되면 본격 추진된다. 지적재조사에 앞서 제주시는 오는 30일 오후 6시30분 구좌읍 평대리사무소, 31일 오후 6시30분 한림읍 대림리사무소에서 각각 지적재조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사업
제주시
이동건 기자
2020.01.1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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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던 제주도의원이 자신의 지역구가 아닌 지역 주민들이 부럽다고 말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제주시 용담1동·용담2동을 지역구로 하는 김황국(자유한국당)은 18일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의 제주시 행감 자리에서 “구좌읍 다목적 문화센터가 있는데, 운영이 잘 돼 주민들이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구좌읍에 다목적 문화센터를 개관했는데, 운영이 잘 되느냐”고 운을 뗐다. 이에 박순태 구좌읍장이 “잘 운영된다고 본다”고 답하자 김 의원은 “구좌읍이 특수시책으로 문화센터를 직영으로 야간에도 개방하
도의회
이동건 기자
2019.10.18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