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전면시행을 앞둔 차고지증명제가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는 지적이다. 차고지를 등록하지 못할 경우 구도심 공동화 현상을 더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제주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위원장 신관홍) 소원옥 의원(민주당, 용담)은 23일 제주도 문화관광교통국 소관 업무 행정사무감사에서 ‘차고지증명제’ 문제를
제주도내 관광개발 사업 가운데 장기 중단된 사업들이 사실상 부동산 매매 차익만 챙기고 사업에서 손을 떼는 소위 ‘먹튀 사업’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제주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 소원옥 의원(민주당, 용담)은 22일 제주도 국제자유도시본부 소관 업무 행정사무감사에서 ‘장기 중단 관광개발사업’을 도마 위에 올렸다.소
한라산 국립공원 매점에서 라면 등을 탐방객들에게 팔아서 연간 8억~9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지만 세외수입으로 제주도로 들어오는 것은 1000만원에 불과, 후생복지기금 관리·운영이 너무 방만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제주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 소원옥 의원(민주당, 용담)은 19일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한라산국립공원 후생복지기
우근민 제주도지사 만들기의 ‘공신’ 중 한명인 양영흠 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이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제주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위원장 신관홍)는 18일 문화예술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벌였다.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지난 8월4일 공모를 통해 임명된 양영흠 이사장에 포커스가 맞춰졌다.신관홍 위원장은 “재단 업무보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