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했던 무소속 고대지 후보가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지역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17일 낙선 인사를 보냈다.고 후보는 “먼저 선거 운동 기간 동안 부족한 저에게 보내 주셨던 지지와 성원에 머리 숙여 깊은 감사드린다”고 밝혔다.또 “비록 지역 주민의 선택을 받지 못해 낙선의 아픔이 있지만 더욱 정진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고 그동안의 성원에 보답하는 삶을 살아가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고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당선인과 맞붙어 득표율 48.52%로 낙선
[기사 수정=16일 오전 9시 40분] 제21대 총선과 함께 치러진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에서 김대진(동홍동), 임정은(대천·중문·예래동), 양병우(대정읍) 후보가 새 일꾼으로 선택 받았다.개표가 모두 끝난 결과, 더불어민주당 김대진 당선인은 56.76%를 득표하며 당선을 확정 지었다.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후보는 51.47%, 무소속 양병우 후보는 50.17%로 승리를 거뒀다. # 동홍동동홍동 지역구는 故 윤춘광 의원이 별세하면서 공석이 됐다. 제8대 의회 때부터 민주당 후보가 당선, 이번 선거에서도 역사를 계속 이어갔다.더불어민주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고대지 후보는 13일 오후 중문농협 사거리에서 총력 유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고 후보는 “이제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 운동 기간 동안 지역 주민들의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머리 숙여 깊은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거는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새로운 변화를 선택하는 중요한 선거인만큼, 깨끗한 후보, 일할 준비가 된 후보인 저에게 소중한 한 표를 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또 “정당의 이익이 아니라 지역 민심을 받들고, 지역 주민의 삶의 현장을 살피는 현장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동홍동 지역구에 출마한 무소속 김도연 후보는 “동홍동의 발전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 기호 7번 무소속 김도연에게 귀중한 한 표를 부탁드린다”고 14일 호소했다.김 후보는 “동민이 주인인 동홍동을 만들기 위해 이제는 바꿔야 한다. 동홍동 지역의 권력과 기득권을 청산해야 한다. 동홍동 다운 동홍동의 미래를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다.또 “주민 모두가 행복한 동홍동, 말없이 결과를 만들어내는 저 김도연에게 맡겨 달라”며 “누구보다 동홍동을 잘 아는 사람,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 정치보다는 오로지 지역 주민만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동홍동 무소속 김도연 후보가 “동홍동의 발전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 김도연에게 귀중한 한표를 부탁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동홍동민이 주인인 동홍동을 만들기 위해 이제는 바꿔야 한다. 동홍동 지역의 권력과 기득권을 청산해야 한다. 동홍동다운 동홍동의 미래를 선택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주민 모두가 행복한 동홍동. 말없이 결과를 만들어내는 김도연에게 맡겨달라. 누구보다 동홍동을 잘 아는 사람,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 정치보다는 지역주민만을 위해 일한 사람”이라며 “그동안 약속했던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대천, 중문, 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고대지 후보는 12일 상예2동, 색달마을 유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유세에 나선 고 후보는 “우리 지역의 주력 산업인 감귤업과 관광업이 침체와 위기의 기로에 서 있다. 강정해군기지와 예래휴양형주거단지를 둘러싼 갈등이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지역을 위해 일할 준비가 돼있고, 열정을 바칠 뜨거운 가슴을 가진 저 고대지를 당선시켜달라. 갈등 현안을 해결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는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고 후보는 ▲상예2동 상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대천, 중문, 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후보는 12일 서귀포시 신시가지 유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서귀포시 혁신도시 조성 이후 주거 단지가 생기면서 인구 유입은 물론, 그에 따른 상가 조성으로 유동 인구가 늘어났다.하지만 걸 맞는 기반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라고 문제 삼았다.그러면서 “신시가지 서부 지역에 복합형 문화·복지센터와 공영 주차타워를 건립하겠다. 공공형 영·유아 보육 시설과 교육 시설 확충을 최우선 과제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더불어 “혁신도시와 연계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대천, 중문, 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후보는 11일 예래동 유세를 가졌다고 밝혔다.임 후보는 “지난 2015년 대법원이 무효 판결을 내린 예래휴양형주거단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5자 협의체를 구성하겠다. 협의체에서 대책과 방안을 마련하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다.또 “낡고 과잉돼 있는 예래하수종말처리장 현안과 추후 예상되는 문제점을 대책위원회와 머리를 맞대 현실적 대안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임 후보는 “예래마을 안길 도로 확장과 기반 시설을 조기 완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예래 주민들이 불편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대천, 중문, 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고대지 후보는 11일 대포·월평·도순마을 유세전을 이어갔다고 밝혔다.고 후보는 “대포마을의 외손자로서 어머님의 고향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월평마을은 도시재생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도순마을은 대천동사무소 앞 도로 교통 안전성 확보, 도순마을은 녹차자생군락지 관광 자원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지역의 현안 해결을 약속했다.고 후보는 “이번 선거는 지역 주민을 대표하는 도의원 후보를 뽑는 선거다. 당리당략이 아닌 오직 지역 민심을 받들고 주민의 삶의 현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정읍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정규 후보 측이 경쟁상대인 무소속 양병우 후보를 향해 “의혹 고발은 당연한 결과다. 공직선거에 임하는 후보는 당연히 검증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1일 입장문을 통해 “지난 10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양병우 후보의 공직자 시절 자녀 관련 회사와의 수의계약 의혹에 대해 직권남용, 직무유기,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라며 “이는 박정규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고발한 것에 대한 당연한 결과”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동·중문동·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고대지 후보가 11일 오전10시 중문동 주민센터에서 사전 투표했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오늘이 제 생일이다. 유권자 여러분이 내 인생에 잊을 수 없는 생일선물을 주면 고맙겠다”고 투표를 독려했다.이어 “만약 도의원에 당선된다면, 지역주민이 365일 내내 생일날처럼 기분 좋은 마음으로 지낼 수 있게 일로써 보답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동·중문동·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후보는 “4.15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와 함께 서귀포시 서부지역 국립청소년센터 유치에 나서겠다”고 11일 공약했다.임 후보는 “제주도 전 지역을 통틀어 초·중학교 학생 수가 늘어나는 지역은 얼마 없다. 서귀포시 중문초·중학교, 신시가지 새서귀초등학교, 대신중학교는 인원과 학급수가 늘어나는 실정이다”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국립청소년센터는 서귀포시 서부에 유치하는 것이 타당하다. 지역 학생뿐만 아니라 전국 학생이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정읍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양병우 후보는 대정읍 국민체육센터를 건립을 11일 공약했다.양 후보는 “서귀포 성산과 서귀포에 국민체육센터가 건립돼 운영되고 있지만, 서부권에는 국민체육센터가 없어 주민이 누릴 수 있는 문화체육공간이 부족하다”며 “생활체육활성화 및 건강 증진, 체력향상을 위해 대정읍에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양 후보는 필요 이유에 대해 “대정에 영어교육도시가 들어서면서 규모 등이 커졌지만,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은 열악하다”라며 “먼저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후보가 제주 관광의 메카 중문 조성을 약속했다. 지난 9일 중문동 유세에 나선 임 후보는 “힘 있는 여당 도의원이 돼 패기와 열정, 젊고 신선한 리더십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임 후보는 “이번 선거는 제대로 된 일꾼, 일 잘하는 도의원, 정책·능력을 가진 후보를 선택하는 선거다. 산적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관광객 감소와 내수경기 침체로 인해 지역상권의 어려움, 코로나19 사태를 동시에 극복해야 하는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했다. 임 후보는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무소속 고대지 후보가 지역 주민의 현안을 반드시 해결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9일 서귀포시 용흥마을회관과 하원마을회관 앞에서 유세를 가진 고 후보는 “예산 부족으로 중단된 마을안길 확·포장 공사가 조기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 잃어버린 4.3마을 영남동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사업을 추진해 4.3 유족지 보존·관리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옛 탐라대학교 부지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 교육용 부지로 활용되길 염원하는 하원 주민의 뜻을 잘 안다. 제주 미래 발전과 지역주민의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고대지 후보는 “도의원에 당선된다면 신시가지 지역 주민들과의 7대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9일 강조했다.고 후보는 지난 8일 신시가지 강정마트 사거리에서 유세를 진행하면서 “이곳 신시가지는 서귀포 인구가 급증하고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됐다. 그러나 정주 여건과 기반 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풀어야 할 현안이 너무 많다”며 “이번 선거에서 당리당락이 아닌, 지역 민심을 받들고 지역주민의 삶의 현장을 살피는 현장 도의원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고 후보는 ▲신시가지 도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고대지 후보 측은 “총선 투표일을 일주일 앞두고 부정 선거 감시단(단장 임재현)을 본격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고 후보 희망돼지 선거대책위원회는 “불법, 탈법 선거에 대한 제보가 캠프로 들어오고 있어 우려스럽다. 이번 선거가 불법, 탈법으로 얼룩지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 마을 청년회를 중심으로 부정 선거 감시단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선거대책위원회는 “발로 뛰는 당당한 선거 운동을 펼쳐 지역 유권자의 선택을 받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대정읍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양병후 후보가 “자신에게 제기된 모든 의혹은 경찰의 수사를 통해 명명백백 드러날 것”이라고 8일 밝혔다.양병우 후보 선거사무소(양 후보 사무소)는 8일 발표한 논평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정규 후보를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하는 고발장을 6일 서귀포시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접수했다. 선관위는 다음 날 해당 사안을 경찰로 이첩했고, 오늘 고발인 조사를 받으러 오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과정을 설명했다.앞서 박 후보는 지난 1일 “양 후보가 대정읍장에 재임한 2013년 7월부터 2014년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대정읍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정규 후보는 7일 대정읍 시계탑 사거리에서 유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유세에는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과 조훈배 제주도의원도 함께 했다.김 의장은 경쟁 상대인 무소속 양병우 후보를 겨냥해 “초선으로 도의회에 입성했을 때 무소속 의원의 경우, 의정 활동에 한계가 많다"며 "민주당 박 후보를 당선시키면 도의회 다수당으로서 정책 지원, 필요 예산 확보 노력 등 의정 활동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조 의원은 “같은 서남부지역 안덕면 의원으로서 대정 주민의 민원도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대정읍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정규 후보 측이 경쟁 상대인 무소속 양병우 후보를 향해 “자녀 일감 몰아주기 의혹에 대해 진솔하게 해명하라”고 7일 촉구했다.앞서 양 후보는 ‘양 후보가 대정읍장 재직 당시 아들이 다닌 회사에 일감을 몰아줬다’고 의혹을 제기한 박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와 명예훼손으로 지난 6일 서귀포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이에 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박 후보 캠프)는 “양 후보는 핵심적인 공개 질의에 대해 단순히 허위사실이라고 변명할 것이 아니라, 본인이 결재하지 않았는지 또는 그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