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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핵심 산업인 청정 1차 산업 육성을 위한 제2차 친환경농업육성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해 도민 의견을 수렴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친환경농업과는 제1차 친환경농업육성 5개년 계획이 2007년도로 끝남에 따라 DDA, FTA 등 격변하는 농산물 시장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제2차 친환경농업육성 5개년 계획을 수립한다. 이를 위해 지난 달 17일 정책&
정치
강행필
2006.11.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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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에 벌어진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 담당국장이 허위보고를 한 것으로 드러나 말썽을 빚고 있다. 이날 오전 문화관광스포츠국에 대한 도의회 문화관광위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성곤 의원은 "제주도가 특별법 2단계 제도개선 과제를 국무총리실에 제출하면서 문화지구에 대해서도 모든 업종을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제철폐를 요구해 결과적으로 문화지구에 사행행
정치
이재홍 기자
2006.11.2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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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투명한 정치자금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바른정치 후원의 날' 행사가 열린다.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갑주)는 23일 오후 2시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정치자금 기부문화 조성을 홍보하고 현장에서 기탁금도 접수할 방침이다.도선관위는 "정치자금을 기탁하면 연말정산시 10만원 이하의 금액은 세액공제 혜택을, 10만원을 초과하는
정치
양미순 기자
2006.11.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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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감귤 가격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비상품감귤 유통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서귀포시는 지난 20일 경찰과 합동으로 비상품감귤 선과현장을 적발, 화주를 끝까지 추적해 컨테이너 차량에서 130상자의 비상품감귤을 적발한데 이어 21일 야간에는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에서 비상품감귤 수매장소로 의심되는 현장에 잠복, 비상품 30
정치
양미순 기자
2006.11.2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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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강력한(?) 단속에도 불구하고 비상품 감귤이 계속 육지부로 출하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비상품감귤 단속반이 단속 현장에서 '뒷거래'를 하고 있다는 주장이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됐다. 도의회 행정자치위 소속 열린우리당 오영훈 의원은 22일 서귀포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공무원은 현장단속에 나가지도 않고 민간단속반은 비상품 감귤 출하
정치
이재홍 기자
2006.11.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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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청사가 남아돌고 있다. 남아 돌다 보니 일반 사회단체들에게 맘대로 무료로 임대해 주고 있다. 하지만 정작 감사위원회는 독립된 사무실이 없고 감사위는 물론 공무원들도 이눈치 저눈치를 살필 뿐이다.
정치
이재홍 기자
2006.11.2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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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마다 지적되고 있는 관변단체에 대한 예산 몰아주기가 올해에도 어김 없이 행정감사 도마위에 올랐다.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열린우리당 문대림 의원은 22일 서귀포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단체운영비, 활동비 등 원칙과 기준없이 방만하게 지원되고 있는 관변단체 예산지원을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올해 서귀포시가 올해 새마을운동시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정치
이재홍 기자
2006.11.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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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일 의원이 경찰청 예산심사에서 '자치경찰 국고지원'을 강력하게 촉구했고, 이택순 청장도 "예산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고 답변했다.또 열린우리당 홍미영 의원도 "제주자치경찰에 대한 예산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21일 열린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경찰청 세입세출예산안 심사에서 강창일 의원은 "제
정치
이승록 기자
2006.11.2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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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부터 미국에서 열리는 한미FTA 5차 협상을 앞두고 농민들의 협상저지 운동이 재점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이 21일 김태환 지사을 향해 "미 대표단에 호소해 감귤을 지키겠다는 것은 일제총독부에 조선을 독립시켜달라고 호소하는 것가 마찬가지로 순진하고 어리석은 발상"이라고 꼬집었다. . 농민회 제주도연맹은 '김태
정치
이재홍 기자
2006.11.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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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박물관 감귤따기 체험농장이 오는 27일부터 12월20일까지 운영된다.감귤박물관은 방문객이 감귤원에서 직접 감귤을 따고 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1인당 1kg의 감귤을 갖고 갈 수도 있는 감귤따기 체험농장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감귤박물관 측은 "감귤을 따는 데는 특별한 요령이나 기술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감귤 가위만 있으면 추억으 남을 감
정치
양미순 기자
2006.11.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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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근 제주도 교통관리단장은 "현 단계에서 공항노선에 새로운 노선을 투입하는 것은 어렵다"고 말했다. 하지만 당초 제주도가 신규노선 면허 불가 이유로 내세운 '공항공사가 반대하고 있다'는 게 아니라 삼영교통의 배차적 권리를 침해할 수 없다는 것이어서 새로운 논란이 예상된다. 21일 오후 열린 제주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강성근
정치
이재홍 기자
2006.11.2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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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제주도 문화스포츠국에 대한 도의회 문화관광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도의원의 짤막한 질의에 담당 국장이 쩔쩔매는 장면이 연출됐다. 열린우리당 오옥만 의원이 화장실 문화와 관련한 선진지 견학의 문제점을 제기하자 고용삼 국장은 아무 말도 못한 채 "이해해 달라"는 답변으로 일관했다. 오옥만 의원이 이날 질의한 내용은 관광지화장실 개선협의회가
정치
이재홍 기자
2006.11.2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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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개통된 이후 한달 가까이 '반쪽'운영에 그치고 있는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이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도마위에 올랐다. 11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은 현재 제주시~한림~대정~중문~서귀포를 운행하는 일주도로 서회선 노선만 이 곳을 기·종점으로 운행되고 있을 뿐 5.16도로와 남조로, 평화로(서부관광도로) 노선버스는
정치
이재홍 기자
2006.11.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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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사업은 자동차 정류장 사업을 가장한 대형마트 유치사업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자동차 정류장 부지에 이마트를 설치하는 권한은 도지사에게 있어 서귀포시장이 이를 결정한 것은 권한 밖이라는 지적이 도의회에 나왔다. 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장동훈 의원은 21일 서귀포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외버스 터미널 문제점을 집중 제기했
정치
이재홍 기자
2006.11.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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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단체로 등록하고 활동이 전무한 자원봉사단체가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시가 도희회 행정자치위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제주시에 등록된 자원봉사단체는 489개에 4만8582명이 활동하고 있다. 사회복지와 관련된 봉사단체가 223개로 전체의 45.6%를 차지하고 있으며, 환경보호단체가 110개로 22.4%, 공공기관 봉사단체가 24개로
정치
이재홍 기자
2006.11.21 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