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는 오는 9월12일 2009년도 하반기 수렵면허 시험을 시행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제주도는 이를 위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응시원서 접수를 실시하고 있다. 수렵면허시험은 신규로 수렵면허장을 교부받고자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시험으로, 주소지와 관계없이 응시가 가능하므로 본인이 응시하고자 하는 시.도에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시험과목은
노형동주민센터(동장 부대길)에서는 "위택스(www.WeTax.go.kr) 지방세 전자고지송달 시스템" 안내문을 자체 제작하여 관내 금융기관에 비치하는 등 납세편의 제도 홍보에 직접 나서기로 하였다. 위택스(www.WeTax.go.kr) 지방세 전자고지송달 시스템은 전자고지에서 전자납부까지 One-stop 납세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종이고지
제주가 원산지인 천연기념물 ‘왕벚나무’의 대량증식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제주자치도가 천연기념물 왕벚나무는 물론 도내 희귀.멸종위기 등 국가지정 보호 야생식물의 체계적 대량생산을 위해 유전자 보존원 조직배양실 건물을 준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축된 조직배양실은 제주시 용강동 산14-1번지 한라생태숲 조성지 내에 위치하고 있고, 사
성산어촌계 해녀들이 시연하는 ‘해녀물질공연’에 반기문 UN사무총장이 관람한 것으로 알려지며 그 인기에 탄력을 받고 있다.서귀포시는 지난 13일 제5회 제주평화포럼 참가차 제주를 방문한 반기문 UN사무총장이 해녀물질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성산일출봉 우뭇게 해안을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성산어촌계 해녀들의 공연을 관람한 반기문 UN사무총장
제주혁신도시 이전기관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행정기관인 서귀포시도 ‘이전기관 청사 신축지원 T/F팀’을 구성했다.서귀포시는 제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계획 승인된 6개 기관이 설계용역을 발주했거나 조만간 발주예정으로 있다고 14일 밝혔다.대상 기관인 국토해양인재개발원은 설계용역을 조달청에 계약 의뢰했고, 국세청 3개
대한무공수훈자회 제주시지회(지회장 오승환)는 지난 14일 다가온 제64주년 광복절을 맞아 올바른 태극기 게양 방법 홍보전을 펼쳤다.이날 태극기달기 운동은 비 날씨에도 불구하고 무공수훈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두방송 차량을 이용, 제주시청, 문예회관, 관덕정, 터미널을 통과하며 진행됐다.또한 제주시 중심가를 행진하며 각 가정마다 나라사랑과 태극기 달기
표선면장(면장 송재근)은 직원 60여명 참여 속에 범시민 대청소 운동(클린데이)을 맞이하여 표선면 시가지 중심으로 내집앞 내가 쓸기 운동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이날 비가 오는 가운데 취약지구를 중심으로 눈에 띄지 않는 폐비닐, 생활쓰레기 등을 손수 수거하는 등 깨끗한 표선면 만들기에 적극 앞장섰다.
제주지역 화장(火葬)문화가 해마다 확산되면서 그동안 묘지로 활용됐던 토지가 농경지 등 활용 가능한 토지로 환원되는 변화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제주도 양지공원관리소에 따르면 올해 윤달(6월23~7월21일)에 걸쳐 개장유골을 대상으로 1190기를 화장, 5만9000㎡의 묘지면적이 활용 가능한 토지로 환원됐다.제주도가 2002년 5월부터 올해까지 최근 8년
제주도민의 생명수인 청정 지하수 보전을 위한 지하수 폐공 원상복구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14일 제주도는 지표오염원의 공내 유입방지, 오염원의 수직적 이동통로 차단, 케이싱 등의 우물자재를 제거해 지하수 오염을 방지함으로써 원래의 지하수 부존 환경으로 복원하기 위한 지하수 폐공 원상복구 사업을 지속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991년도부터 추진하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한 통·번역 서비스 사업 등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이 활성화된다.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자체사업비 8000만원을 투입해 시행하고 있는 ‘결혼이민자 통·번역 서비스사업’ 및 ‘자녀 언어발달 지원 사업’이 하반기에 100% 국비사업으로 전환해 시행된다.이에 따라 기
관 중심의 하향식 연구용역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나서 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중문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두욱)와 중문동(동장 양경환)은 지난 1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중문로의 가로환경A을 개선키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중문동주민자치위원회와 탐라대학교
취임 열흘을 맞은 이참(李參.55)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제주도민들에게 “잘 있수꽈?”라고 인사했다. 전 세계인들이 제주를 찾아올 수밖에 없는 필연적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독일인이었던 그가 지난 1978년에 한국에 온 후 1986년 한국인으로 귀화, ‘참된 한국인’이
엄마젖을 먹고 자란 아이들을 대상으로 건강함을 겨루는 모유수유아기 선발대회가 열린다.제주도에 따르면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건강한 모유수유아기 선발대회’를 오는 8월20일 오후 2시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개최한다.이번 모유수유아기 선발대회에는 ‘생후 5~7개월’ 사이 아기 50명이 참가를 신청, 자웅을 겨룬다. 이
❍ 서홍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욱열)에서는 8. 13(목)일에 서홍동 관내에 위치한 아름다운 생태하천 솜반천에서 회원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행락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장묘문화 개선을 위한 화장유언 남기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 이번 캠페인에서는 국토잠식 및 환경파괴 등 매장문화의 폐해를 알리고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과 후손에게 금
노형동주민센터(동장 부대길) 및 책읽는 주부들의 모임(회장 강유미)에서는 2009.8.13 (목)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동화구연 및 독후활동을 해 줌으로써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방문에서는 아이들이 책읽기를 통하여 얻을 수 있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동화책 2권을 선정하여 독서활동을 펼쳤으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 서귀포시 남원읍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명순)에서는 지난 13일 창립 8주년을 맞아 전직 협의회장 및 회원 40여명이 세계자연유산인 거문오름 탐방, 양지공원견학, 쓰레기매립장 방문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동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박인숙 서귀포시바느질연구회(농업기술센터) 회장을 초빙하여 스카프 천연염색 체험활동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 서귀포시 남원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광순)에서는 지난 13일 남원생활체육관에서 위원 및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중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남원읍민 문화축제 개최의 건에 대하여 논의했다.
❍ 서홍동 주민센터(동장 강문송)에서는 2009년 8월부터 친절 공직자 1번지 서홍동을 만들기 위한 『공직자 친절견문답사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 도내 금융, 서비스 분야등 우수 공공·민간기관 대상으로 골고루 선정, 민원 편의시설·고객맞이 응대태도·친절 시책등 전반적인 친절분야에 걸쳐 전 직원
노형동(동장 부대길)에서는 8.14 (금) 오전 6시30분부터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자)외 8개단체 및 지역주민,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형로터리 주변 일대에 대하여 대대적인 대청결 운동을 전개하였다. 이 날 공원, 무료주차장, 마을 안길 등 생활주변에 대한 일대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여 5톤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앞으로도 노형동에서는 깨끗
지난 8월 13일, 표선면(면장 송재근)에서는 지난 6월부터 전국적으로 추진중인 희망근로 프로젝트 중간점검 대책회의를 가졌다. 각 사업별 추진실적, 예산집행 상황, 사업추진중 문제점 등에 대하여 심도있는 토론을 가짐은 물론, 미비점에 대한 보완책 및 향후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11월말 까지 희망근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