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12일 서귀포시 지역원로 대상 ‘WCC 및 컨벤션’ 설명회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강기권)가 오는 11~22일 이틀간 ICC제주 탐라홀에서 서귀포시지역 원로들을 대상으로 세계자연보전총회(WCC) 및 컨벤션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WCC 홍보 및 컨벤션 설명회는 두 차례로 나뉘어 1차 설명회 180명, 2차
제주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 누적탑승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제주항공(대표이사 조재열)은 취항 5년 11개월만인 10일 이용고객 100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11시 40분 일본 나고야를 출발해 오후 1시 40분 김포공항에 도착한 항공편의 1000만번째 탑승객 하네다 아이코(28, 일본 아이치현)씨와 함께 축하행사를 가졌다.하네다 아이코씨
중국의 신혼관광객 50쌍이 9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제주도에 따르면 9일 오전 11시 성산일출봉에서 중국 신혼관광객 50쌍의 웨딩이벤트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중국 흑룡강성 유력매체인 대경(大慶)방송에서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해외로케 특별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웨딩이벤트는 우근민 지사의 축하 메시지와 도립무용단 축
제주공항이 초대형항공기 교체공항으로 지정됐다. 국토해양부는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초대형항공기가 기상악화 시 회항할 수 있도록 제주공항을 교체공항으로 추가 지정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초대형항공기는 A380이나 B747-8 화물기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분류기준상 F급으로 최고높이 24m(아파트10층), 동체길이 73m, 날개면적 845㎡(농구코트
가족과 함꼐 즐기는 컨셉의 테마파크에서 19세 이상 관람의 공연이 열린다.제주공룡랜드는 개그맨 조원석씨와 샘 해밍턴씨의 19금 성인코메디 공연 ‘회’를 오는 18일부터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전직 일식요리사인 조씨는 공연에서도 요리사로 출연, 샘씨는 손님 역할로 토크쇼 형식의 성인 코메디이다.조씨는 “건강한 성인들만의 웃음을
서귀포시 표선면 제주민속촌(관장 임종도)은 올해 연말까지 창의적 체험학습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KB국민은행이 지원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에서 진행하는 ‘2012 KB국민은행, 박물관 노닐기 사업’에 제주민속촌이 선정되면서 마련됐다.‘박물관 노닐기’에 참여를 원하는 학교 및 단체는 제주민속촌
면암(勉菴) 최익현 선생의 선비정신과 애국정신을 살필 수 있는 면암유배길이 열린다.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가 주관하고 제주대학교 스토리텔링 연구개발센터가 주최하는 면암유배길 열림행사가 오는 12일 오전 10시 제주웰컴센터 마당에서 개최한다.연미마을을 출발해 문연사와 조설대, 민오름, 정실마을을 거쳐 방선문으로 연결된 면암 유배길은 총 5Km로 약 2시간이
제주도내 모든 택시에 동시통역시스템이 구축된다. 제주도는 외국인관광객이 택시를 이용할 경우 통역센터와 연결해 통역원과 택시기사, 외국인 3자가 편리하게 대화할 수 있도록 모든 택시에 동시통역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하반기부터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위해 제주도는 이날 통역서비스 업체인 ㈜피커폰(대표 김강구), 법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강성지), 개인택
여수 엑스포와 제주 관광을 연결하는 바닷길이 열린다.여수시에 따르면 오는 12일 오전 7시 제주항을 출발해 여수 엑스포항으로 향하는 2500톤급 쾌속카페리선 ‘여수 오렌지호’를 운항한다.여수 오렌지호는 길이 71미터, 폭 19미터 규모로 564명의 승객과 자동차 70대를 실을 수 있는 카페리다. 엑스포 기간 동안 월활한 승객운송을 위해
아시아나항공 제주공항서비스지점(지점장 성기섭)은 지난 4일 ‘2012 아시아나 그린위크 생태습지 보호활동’ 주간을 맞아 물영아리오름 주변 생태보호 활동을 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아시아나 항공이 취항하는 지역에 있는 습지 8곳을 선정, 임직원 170여명이 참가해 정화활동을 한다.성기섭 지점장은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제주항공(대표이사 조재열)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추석연휴 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의 항공권 예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해당 노선은 제주-김포, 제주-청주, 제주-부산 등 국내선 3개 노선이며,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에서 가능하다.제주항공은 이 기간 제주기점 정기편 3개 노선에 모두 232편, 4만 3500
관광협회 조사, 내국인 개별관광객 88%...재방문객일수록 자유여행 선호제주지역 내국인 관광객 10명중 8~9명은 4일이하의 단기 체류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객의 상당수는 나홀로 여행이며 대부분 여행사를 통하지 않은 자유여행을 선택했다.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관광의 동향과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관광을 마치고 제주를 떠나는 내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
중국의 신혼관광객 50쌍이 오는9일 오전11시 성산일출봉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4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중국 흑룡강성 유력매체인 대경(大慶)방송에서 한중수교 20주년을 기념해 해외로케 특별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행사는 우근민 도지사의 축하 메시지에 이어 제주도립무용단 축하공연, 결혼서약 등으로 진행되며 중국 현지에 생중계될 예정이다.제주도는 중국
중국자본, 사업부지 인수...성산포해양관광단지 사업자도 부지 매입사업승인이 취소된 제주시 무수천유원지 개발사업이 재개될 조짐이다. 성산포해양관광단지 개발계획 중 콘도 등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제주도는 주요 개발사업장에 대한 적극적인 외자유치 활동을 벌인 결과 무수천유원지, 성산포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에 중국 자본을 유치했다고 4일 밝혔
제주와 홍콩을 잇는 드래곤에어가 취항했다.5월 1일 오전 9시 15분(한국시간 10시 15분)에 홍콩에서 출발한 드래곤 에어 비행기가 약 3시간만인 오후 1시 20분, 제주의 땅을 밟았다. 첫 취항에 전체 168석 중 90% 이상의 탑승률을 기록해 관광객들의 제주-홍콩 노선 관심을 실감케 했다. 클라렌스 청 드래곤에어 한국지사장은 이날 오후 2시 제주국제공
오일머니 공략에 나선 제주도가 첫 단추를 잘 뀄다.제주도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바레인 방문을 통해 제주 투자를 희망하는 바레인 굴지 리야다 컨설팅(Riyada Consulting)과 'Clean & Clinic Resort'(의료휴양시설) 프로젝트 추진에 협력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바레인왕실의 셰이카 데야 빈 이브라
제주가 외국인관광객 한달 기록을 또 갈아치웠다. 사상 처음으로 14만2000명을 돌파했다. 제주도는 지난달 외국인관광객이 14만230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6만9257명보다 무려 105.5% 증가한 것이다. 지금까지 한달 최고기록은 2011년 8월의 14만217명이다. 전통적으로 월 최고기록은 7~10월에 집중됐다. 지
캐세이패시픽그룹의 항공사 드래곤에어가 5월1일 오후 2시 제주국제공항 국제선청사에서 홍콩행 항공기 첫 취항식을 갖는다.드래곤에어는 1일부터 제주 ↔ 홍콩간 노선을 주 3회 운항하며 제주발 홍콩행 항공편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2시5분, 화요일 오후 3시5분에 출발한다. 이번 취항으로 제주도민의 홍콩여행이 더욱 편리해지는 것은 물론, 제주
필리핀에 이어 베트남 정부가 하롱베이 '세계 7대 자연경관' 확정 인증 행사를 개최했다.베트남은 27일 하노이 리빈 국립종합경기장에서 하롱베이 세계 7대 자연경관 확정 인증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이날 인증행사에는 베트남 누엔티 주안 국가부주석, 누엔 티 난 부총리, 누엔 티 케이트 중앙당 서기, 호앙 탄 앙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베나드 웨버 뉴세븐원더
지난달 말 3만8038명 전년比 25% ‘↑’…올해 20만명 첫 돌파 예상최근 수년간 침체일로에 빠졌던 일본인 관광객들의 제주방문이 올 들어 서서히 기지개를 펴는 등 회복세가 뚜렷해 주목된다. 일등공신은 활발해진 '전세기 운항'이다. 29일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일본에서 제주로 전세기 운항이 활발히 이뤄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