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비엔날레-탐라순담(耽羅巡談)] (24) 서귀포와수다 제주비엔날레 2017 프로그램 중 하나인 ‘탐라순담’은 탐라 천년의 땅인 제주도의 여러 인물들과 함께 토크쇼·집담회·좌담회·잡담회·세미나·콜로키움·거리 발언 등 다종다양으로 제주의 현안과 의제에 대해 이야기(談)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누구나 주인공이자 손님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약 50회에 걸쳐 ‘제주 하간듸’(많은 곳)서 ‘제주 사름’(사람)이 ‘제주를 곧는’(말하는) 탐라순담이 열립니다. 제주 사회를 이루고 있는 각계각층의 인물들의 여러 담론 속...
[제주비엔날레-탐라순담(耽羅巡談)] (22) 윤여일 제주대학교 SSK연구단 전임연구원 제주비엔날레 2017 프로그램 중 하나인 ‘탐라순담’은 탐라 천년의 땅인 제주도의 여러 인물들과 함께 토크쇼·집담회·좌담회·잡담회·세미나·콜로키움·거리 발언 등 다종다양으로 제주의 현안과 의제에 대해 이야기(談)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누구나 주인공이자 손님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약 50회에 걸쳐 ‘제주 하간듸’(많은 곳)서 ‘제주 사름’(사람)이 ‘제주를 곧는’(말하는) 탐라순담이 열립니다. 제주 사회를 이루고 있는 각계...
탐라순담[耽羅巡談] 스물네 번째 순서는 ‘서귀포의 문화공동체’를 다룬다. 오는 30일 오후 5시 서귀포시 중앙로 111번지 2층에서 서귀포와 수다가 모여 ‘문화공동체를 꿈꾸는 여성들’을 주제로 진행된다. 서귀포에서 나고 자란 여성들이 모인 서귀포와 수다는 문화적 감동과 충격을 받고 싶지만 그런 경험이 없어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결성됐다. 대한민국 가장 남쪽 도시에 살면서 겪은 문화경험들과 이들이 찾아나선 발견의 즐거움, 서귀포의 자연놀이터, 놀던 곳 이야기들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제주도립미술관...
[제주비엔날레-탐라순담(耽羅巡談)] (23) 김홍구 오름보전연구회 대표제주비엔날레 2017 프로그램 중 하나인 ‘탐라순담’은 탐라 천년의 땅인 제주도의 여러 인물들과 함께 토크쇼·집담회·좌담회·잡담회·세미나·콜로키움·거리 발언 등 다종다양으로 제주의 현안과 의제에 대해 이야기(談)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누구나 주인공이자 손님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약 50회에 걸쳐 ‘제주 하간듸’(많은 곳)서 ‘제주 사름’(사람)이 ‘제주를 곧는’(말하는) 탐라순담이 열립니다. 제주 사회를 이루고 있는 각계각층의 인물들의 ...
[제주비엔날레-탐라순담(耽羅巡談)] (21) 허창옥 제주도의회 의원제주비엔날레 2017 프로그램 중 하나인 ‘탐라순담’은 탐라 천년의 땅인 제주도의 여러 인물들과 함께 토크쇼·집담회·좌담회·잡담회·세미나·콜로키움·거리 발언 등 다종다양으로 제주의 현안과 의제에 대해 이야기(談)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누구나 주인공이자 손님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약 50회에 걸쳐 ‘제주 하간듸’(많은 곳)서 ‘제주 사름’(사람)이 ‘제주를 곧는’(말하는) 탐라순담이 열립니다. 제주 사회를 이루고 있는 각계각층의 인물들의 여러...
탐라순담[耽羅巡談] 스물세 번째 순서는 제주의 오름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26일 오후 2시 제주 대정읍 안덕면 소재 원물오름에서 ‘올라보니, 그곳이 오름’을 주제로 진행된다. 오름과 닮은 초가에서 태어나 사다 보면 오름에서 살고, 죽어서는 오름 위 무덤에 사는 제주인. 제주인과 함께한 오름, 그곳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살아온 김홍구 오름보전연구회 대표가 이야기꾼으로 나선다. 제주도립미술관이 처음으로 개최하는 제주비엔날레는 ‘투어리즘(Tourism)’라는 주제를 내걸고 있다. 소셜 아트(Social Art)를 지향하는 제주비...
탐라순담[耽羅巡談] 스물두 번째 순서는 ‘여행과 공부’를 다룬다. 오는 24일 오전 11시 제주시 아라동 시옷서점에서 윤여일 제주대학교 SSK연구단 전임연구원이 ‘여행한다는 것과 공부한다는 것’을 주제로 진행된다. 사회학자이자 번역가인 윤여일 연구원은 중국 베이징과 일본 도쿄, 교토를 다니며 동아시아에 대한 연구를 벌여왔다. 멕시코, 과테말라, 인도, 네팔, 중국, 일본 등을 다니며 인문 여행서인 시리즈를 냈다. 제주도립미술관이 처음으로 개최하는 제주비엔날레는 ‘투어리즘(Tourism)’라는 주제를 내걸고 있다...
[제주비엔날레-탐라순담(耽羅巡談)] (20) 추자도 주민들제주비엔날레 2017 프로그램 중 하나인 ‘탐라순담’은 탐라 천년의 땅인 제주도의 여러 인물들과 함께 토크쇼·집담회·좌담회·잡담회·세미나·콜로키움·거리 발언 등 다종다양으로 제주의 현안과 의제에 대해 이야기(談)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누구나 주인공이자 손님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약 50회에 걸쳐 ‘제주 하간듸’(많은 곳)서 ‘제주 사름’(사람)이 ‘제주를 곧는’(말하는) 탐라순담이 열립니다. 제주 사회를 이루고 있는 각계각층의 인물들의 여러 담론 속...
탐라순담[耽羅巡談] 스물한 번째 순서는 제주 대정의 미래를 다룬다. 오는 23일 오후 5시 제주 대정읍 알뜨르비행장 주차장에서 허창옥 제주도의원이 ‘제주 역사문화의 고장, 대정의 미래는?’을 주제로 진행된다. 조선시대 제주의 삼읍 중 한 곳이었던 대정은 역사문화의 고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날 허창옥 의원은 대정의 역사문화자원을 가지고 어떤 미래를 그려갈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제주도립미술관이 처음으로 개최하는 제주비엔날레는 ‘투어리즘(Tourism)’라는 주제를 내걸고 있다. 소셜 아트(Social Art)를 지향하는 ...
탐라순담[耽羅巡談] 스무 번째 순서는 제주 섬속의 섬인 추자도의 이모저모를 다룬다. 오는 20일 오전 11시30분 추자도의 주민들이 둘러 앉아 ‘섬과 삶, 추자도의 이모저모’를 주제로 진행된다. 제주시에서 북서쪽으로 53km 떨어진 추자도는 상추자, 하추자, 황간, 추포 등 4개의 유인도와 38개의 무인도로 구성돼있다. 추자도 전체 면적은 7.05㎢로 제주도 전체 면적의 263분의 1이다. 추자도는 다양한 어족자원과 풍부한 어장을 갖춘 해양자원의 보고이자 마니아들 사이에선 널리 알려진 바다낚시의 천국이다. 참굴비 제철인 가을이...
[제주비엔날레-탐라순담(耽羅巡談)] (18) 이민경 제주청년협동조합 조합원 탐라순담[耽羅巡談] 열여덟 번째 순서는 지난 13일 오후 7시 제주 작당연구소에서 이민경 제주청년협동조합 조합원이 ‘그럼에도 내가 제주에서 페미니즘을 외치는 이유’를 주제로 진행됐다. 페미니즘은 여성의 권리와 기회의 평등을 핵심으로 하는 여러 형태의 사회적·정치적 운동과 이론들을 가리킨다. 지난해 강남역 살인사건 이후 전국적으로 페미니즘에 대한 관심이 한창이다. 제주에서도 페미니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그럼에도 많은 이들에게 페미니...
탐라순담[耽羅巡談] 열아홉 번째 순서는 제주에서의 페미니즘을 다룬다. 오는 13일 오후7시 제주 작당연구소(제주시 중앙로 250 5층)에서 이민경 제주청년협동조합 조합원이 ‘그럼에도 내가 제주에서 페미니즘을 외치는 이유’를 주제로 진행된다. 페미니즘은 여성의 권리와 기회의 평등을 핵심으로 하는 여러 형태의 사회적∙정치적 운동과 이론들을 가리킨다. 지난해 강남역 살인사건 이후 전국적으로 페미니즘에 대한 관심이 한창이다. 제주에서도 페미니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올해 제주도립미술관이 처음으로 개최하는 제주비엔...
[제주비엔날레-탐라순담(耽羅巡談)] (18) 정영신 제주대 SSK연구단 전임연구원제주비엔날레 2017 프로그램 중 하나인 ‘탐라순담’은 탐라 천년의 땅인 제주도의 여러 인물들과 함께 토크쇼·집담회·좌담회·잡담회·세미나·콜로키움·거리 발언 등 다종다양으로 제주의 현안과 의제에 대해 이야기(談)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누구나 주인공이자 손님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약 50회에 걸쳐 ‘제주 하간듸’(많은 곳)서 ‘제주 사름’(사람)이 ‘제주를 곧는’(말하는) 탐라순담이 열립니다. 제주 사회를 이루고 있는 각계각층의...
[제주비엔날레-탐라순담(耽羅巡談)] (17) 김정도 제주청년협동조합 조합원제주비엔날레 2017 프로그램 중 하나인 ‘탐라순담’은 탐라 천년의 땅인 제주도의 여러 인물들과 함께 토크쇼·집담회·좌담회·잡담회·세미나·콜로키움·거리 발언 등 다종다양으로 제주의 현안과 의제에 대해 이야기(談)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누구나 주인공이자 손님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약 50회에 걸쳐 ‘제주 하간듸’(많은 곳)서 ‘제주 사름’(사람)이 ‘제주를 곧는’(말하는) 탐라순담이 열립니다. 제주 사회를 이루고 있는 각계각층의 인물들...
[제주비엔날레-탐라순담(耽羅巡談)] (16) 양희주 제주청년협동조합 조합원 탐라순담[耽羅巡談] 열여섯 번째 순서는 지난 7일 오후 7시 제주 작당연구소에서 양희주 제주청년협동조합 조합원이 ‘제주 청년 여성 이야기 들어볼래요?’를 주제로 진행됐다. 양희주 조합원은 여성, 제주, 청년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일과 여성 운동을 하느라 집을 비울 때가 잦던 엄마를 보며 서운할 때도 있었지만 대학에서 여성주의에 대한 공부를 하며 엄마의 잘못이 아니라 잘못된 사회구조에서 살고 있다는 걸 깨우쳤다. 어떻게든 떠나...
탐라순담[耽羅巡談] 열여덟 번째 순서는 제주 알뜨르비행장으로 향한다. 오는 9일 정영신 제주대 SSK연구단 전임연구원이 ‘알뜨르에서 나누는 동아시아, 역사, 평화의 이야기마당’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정영신 연구원은 동아시아와 군사기지, 평화를 키워드로 가지고 연구해 왔다. 이날 탐라순담에서는 알뜨르 비행장, 일본군 격납고, 섯알오름 학살터, 한국전쟁기 포로수용소 유적을 다니며 20세기 현대 세계질서가 만들어질 때, 제주도가 경험했던 전쟁과 국가폭력의 흔적들을 찾아보고, 그 의미를 현재의 시점에서 논의하게 된다. 제주와...
탐라순담[耽羅巡談] 열일곱 번째 순서는 제주의 기후 변화를 다룬다. 오는 8일 오후7시 제주 작당연구소(제주시 중앙로 250 5층)에서 김정도 제주청년협동조합 조합원이 ‘요즘 날씨 이상하지 않아요? 기후변화와 제주’를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 제주도립미술관이 처음으로 개최하는 제주비엔날레는 ‘투어리즘(Tourism)’라는 주제를 내걸고 있다. 소셜 아트(Social Art)를 지향하는 제주비엔날레는 오는 9월 2일 개막해 12월 3일까지 전시, 아트올레투어, 강연, 토크쇼, 콘퍼런스를 통한 유기적 공론장을 마련한다. ‘탐라순담’...
[제주비엔날레-탐라순담(耽羅巡談)] (15) 이석문 제주도 교육감 탐라순담[耽羅巡談] 열다섯 번째 순서는 이석문 제주도 교육감이 나서 ‘제주 예술과 교육을 말하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 6일 오후 5시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진행된 탐라순담에는 이석문 제주도 교육감, 김순관 제주도교육청 교육국장과 제주도내 미술교사들, 고석만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 본부장, 김희석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장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취임 이후 줄곧 ‘예술적 감수성’을 강조해 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교육은 우리...
[제주비엔날레-탐라순담(耽羅巡談)] (14) 김경배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 주민 탐라순담[耽羅巡談] 열네 번째 이야기꾼은 제2공항 계획에 포함돼 있는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 주민인 김경배 씨다. 지난 5일 오후5시30분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 김 씨의 자택에서 진행된 이번 탐라순담의 주제는 ‘살던 대로 살고 싶다’. 제주참여환경연대의 휴먼라이브러리와 함께 진행됐다. 지난 2016년 11월 제주 제2공항 계획이 발표되자 김 씨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부지에 그의 집이 포함되어 있었던 탓이다. 도유지도, 국유지도 아닌 주민들이 일...
탐라순담[耽羅巡談] 열여섯 번째 순서는 제주에 살고 있는 청년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7일 오후7시 제주 작당연구소(제주시 중앙로 250 5층)에서 양희주 제주청년협동조합 조합원이 ‘제주 청년 여성 이야기 들어볼래요?’를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 제주도립미술관이 처음으로 개최하는 제주비엔날레는 ‘투어리즘(Tourism)’라는 주제를 내걸고 있다. 소셜 아트(Social Art)를 지향하는 제주비엔날레는 오는 9월 2일 개막해 12월 3일까지 전시, 아트올레투어, 강연, 토크쇼, 콘퍼런스를 통한 유기적 공론장을 마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