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 6년 ‘독재타도, 호헌철폐’의 목소리가 20여년이 지난 오늘에 와 ‘6월 민주항쟁 정신’으로 부활한다. ‘서귀포 6월 민주항쟁 정신 계승 사업회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이영일)는 오는 6월25일 오후 7시 서귀포 산남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서귀포 6월 민주항쟁 정신 계승 사업
○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양태준)는 서부지역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가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제과제빵 만들기 교실”을 운영하여 여성농업인의 다양한 농산물 가공 기술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 지난 6월 23일 첫 교실을 시작으로 7월 14일 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실시하는데 지난 첫 교육에서는 도내 제과제빵 전문가 양용진 강사
○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양태준)는 지난 6월 23일 서부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한림읍 쪽파연구회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쪽파연구회 연찬회를 실시하였다. ○ 이날 연찬회에서 서부농업기술센터는 감귤안정생산 직불제 실천 및 쪽파 생육시기별 관리기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해마다 집단폐사가 반복되고 있는 서귀포시 강정천 ‘은어’가 또다시 집단 폐사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한 주민이 강정정수장 인근 하수관 근처에서 집단으로 폐사한 은어를 발견 신고, 원인규명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서귀포시는 강정천 현장에서 약 5~10cm 가량 자란 은어 수백마리가 집단 폐사한 것을 확인하고, 국립수
제주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23일 제주도의회의 ‘감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수정에 “교육의 자주성 전문성을 보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환영했다.제주교총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제주도의회가 자치감사의 대상 및 기관을 제주도교육청으로 개정한 도의회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제주
"좌파방송 MBC는 좌경국가 북한으로!", "국민기만 편파방송 MBC는 자폭하라"보수단체인 상이군경회가 제주MBC 사옥 앞에서 집회를 갖고 한바탕 소란을 피웠다.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이근수)는 23일 오후 3시 제주시 연동 제주MBC 사옥 앞에서 '친북좌파 선동 MBC 척결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명명백백한 역사적 사안은 화해와 평화로서 해결해야 한다. 왜 축소, 은폐하려 하는 시도들이 계속되고 있는가. 그런 시도들에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역사를 입맛에 맞게 재해석 해서는 안된다.”너븐숭이 4.3 기념관을 시종 엄숙한 표정으로 돌아본 한신대학교 교수들은 ‘비통함을 넘어서 분노를 느낀다’고 표현했다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6월 20일 도남초등학교(교장 고성대) 5학년 2개 학급을 학생을 대상으로 ‘나눔교육사업’의 일환인 ‘찾아가는 초등학교 나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나눔 정의 바로 알기, △남이 아닌 가까운 이웃, △나눔의 요소 알아보기 △나눔계획 세우기, △나눔표어 만들기 등의 활동들을
애월읍새마을부녀회(회장 오금생)는 ‘2009 사랑나눔 알뜰바자회’를 개최하고 얻은 수익금 30만원을 6월 17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애월읍 관내 자생단체 및 제주시 부녀회장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각 마을의 부녀회장들이 직접 재배한 채소(브로콜리, 부츠 등)를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중앙노동위원회는 결국 제주시 주차단속원의 인사에 대해 '부당인사' 판정을 내렸다.중앙노동위원회는 최근 제주시 주차단속요원 박모씨(45) 등 6명이 제주특별자치도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전보 구제 재심신청' 사건에 대해 '부당전보'라고 결정을 내렸다.또한 중노위는 박씨 등 6명에 대해 원래 근무하던 부서 및 근무장소로 복귀하라는 '원직 복직' 명
제주형 일제고사인 '제학년제학력갖추기 평가' 중단 목소리가 높다.전교조 제주지부는 23일 성명을 내고 오는 25일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을 치러지는 '제학년제학력갖추기 평가' 중단을 촉구했다.전교조는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3월 '기초학력 미달학생 최소화' 명목으로 '모다들엉 학력향상' 계획을 발표해 제학년제학력갖추기 평가 지침을
아라동 새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 제주대학교병원에서 성공적인 첫 심장수술이 시행됐다.제주대학교병원 흉부외과 이석재 교수팀은 지난 16일 불안정 협심증으로 고생하던 고모씨(69)에게 관상동맥우회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평소 일상적인 생활에서도 가슴의 통증을 느끼는 등 중증의 협심증을 가지고 있던 환자는 수술 후 하루 만에 일반병실로 옮겨 현재 순조로운 회복상
외도초등학교가 지난 6일 현충일을 기념하여 조기를 게양하다 사망한 3학년 故 이하늘 어린이를 추모하는 장소를 마련했다. 추모소는 하늘양이 살았을 적에 즐겁게 생활했던 학급 근처 복도에 마련돼 하늘이에게 보내는 편지,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기리는 작품 등을 전시됐다.외도교는 추모소 설치를 통해 하늘양의 나라사랑의 마음을 드높이고, 다른 학생의 나라사랑하는 마음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에서 도로를 건너던 50대 신원미상의 남성이 차에 치여 숨졌다.21일 밤 11시4분경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 자운당4거리 서쪽 15m 도로에서 코란도 밴 차량을 운전하던 강모씨(24.한림읍)가 차도를 건너던 50대 남성을 보지 못하고 백미러 부분에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50대 남성은 제주한라병원으로 이소됐지만 치료를 받던 중 23일 새벽
서부소방서대정119센터(센터장 한추욱)는 6월 17일, '인성어린이집'에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인성어린이집 원생 및 교사 2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에서는 소방서에서 하는 일 및 소방차 탑승하기, 소화기 체험 등이 진행됐다.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에 대한 탐방 만족도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가 세계자연유산 등재 2주년을 맞아 지난 6월11~17일 3개 유산지구 탐방객 163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51%가 “매우 만족스럽다”고 답변, 전년도 조사(35.2
감귤 과수원에서 제초작업을 하던 70대 할머니가 과수원 옆 하천으로 추락, 사망했다.22일 밤 11시50분경 제주시 한림읍 모 농원 동쪽 300m 지점 하천에서 양모(70) 할머니가 숨져 있는 것을 서부소방서 대원이 발견했다.양 할머니 사체 옆에는 휴대용 분무기가 같이 떨어져 있었고, 분무기 안에는 농약이 가득 들어가 있는 상태였다.경찰은 양 할머니가 분무
오늘(23일) 제주는 화창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그동안 장맛비를 뿌렸던 장마전선은 제주도남쪽해상으로 물러나 당분간 소강상태를 보이다. 27일경 다시 북상하여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낮 최고기온은 24~26도(성판악 21도)로 어제보다 낮겠다"고 예보했다.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상이군경회가 제주MBC 규탄대회를 개최한다.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이근수)는 23일 오후 3시부터 제주시 연동 제주MBC 사옥 앞에서 '친북 좌파세력 선동 MBC 규탄 궐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궐기대회는 상이군경회 중앙 차원에서 전국 16개 광역시도지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린다. 제주MBC 규탄 궐기대회에는 상이군경회원 3
제주와 대구 지역여성네트워크가 '지역여성과 녹색가치'를 중심으로 머리를 맞댄다.제주발전연구원(원장 허향진) 여성정책연구센터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제주발전연구원 3층 회의실에서 대구여성가족정책연구센터(센터장 김영화)와 공동으로 세미나를 갖는다.이번 세미나는 지난 3월 12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의 MOU 체결을 계기로 해 전국적 네트워크 활동 일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