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가 2012년도 지역 지식재산권 창출지원사업 설명회를 오는 19일(목) 실시한다. 이날 오후 3시부터 두시간 동안 도남동 복지타운내 제주상의 5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개인발명가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사업설명회 주요 내용은 △2012년도 지역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특허·상표
[지식재산이 미래다]⑩ IP스타도시 ‘제주’ 비전을 세우라!21세기는 ‘지식재산 전쟁 시대’ 혹은 ‘특허전쟁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날 세계 모든 기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지식재산권을 통한 공격과 견제로 무한경쟁하고 있다. 지식재산권이 창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방패가 되기도 한다. 최
가 마련한 ‘경제기획-지식재산이 미래다’를 통해 도내 지식재산기업들 중 최근 기업활동이 활발한 몇몇 기업들을 현장 취재한 결과 21세기 부의 원천은 바로 ‘지식재산’에서 온다는 것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세상은 지식재산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고, 지적재산권은 쉴 새 없이 진화하고 있었다. 우
영화배우 겸 탤런트 이승연이 제주도 말(馬)산업 홍보를 위해 뛴다.제주도는 이승연을 제주 말산업 및 특구 유치 홍보대사로 위촉해 제주 말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말특구 제주유치의 당위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14일 신제주 더 호텔(THE HOTEL)에서 열리는 위촉식에는 말산업육성법을 대표 발의한 김우남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의회의원, 도내
제주상의, 설 차례상 비용 4인기준 23만1000원…1.6% 상승지난해에 이어 올 설 명절도 만만치 않은 차례상 비용 때문에 서민들의 한숨이 깊어질 전망이다. 올해 설 차례비용이 지난해보다도 더 강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는 설 명절을 보름정도 앞둔 지난 6일과 7일 제주시내 동문 재래시장에서 설 제수
제주지역 고용률이 최근 3개월간 계속 오름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지방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11년 12월 제주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제주지역 고용률은 68.7%로 전년 동월(66%)대비 2.7%p 상승했다. 취업자는 30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1만5000명(5.2%)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 9000명,
지역 지식재산권 창출보호·사업화에 총 11억 4천만원 투입제주도내 중소․벤처기업과 도민의 지식재산권 확대를 올해 지식재산 예산이 전년대비 37%나 크게 늘어 지원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11일 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센터장 오용석)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이 주관하고 지원하는 ‘2012년 지역지식재산 창출
제주도 '한우 가격안정 대책' 간담회곤두박질치고 있는 한우 가격의 안정화 방안을 찾기위해 제주도가 마련한 간담회에서 지원 요구가 쏟아졌다.제주도는 11일 제주축협 한우프라자 회의실에서 산지 소 가격 안정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우 가격은 전국 사육두수 증가와 외국산 쇠고기 수입 증가 등의 영향으로 계속 하락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한우
서해상 항공로가 신설돼 제주도와 중국 하늘길이 8분 단축된다.국토해양부가 중국과 제주도를 오가는 기존의 혼잡한 내륙 항공로를 대신하는 서해상 항공로를 신설해 오는 12일부터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그동안 서해 먼 바다에는 지상 항행안전시설을 설치할 수 없어 재래식 방식의 항공로 신설이 곤란했으나 위성을 이용하는 항공로 설계 방식인 첨단 성능기반항행(PBN
말산업육성법 제정 이후 말 산업 연구에 대한 정부의 투자가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농촌진흥청이 제주지역의 말 산업 연구를 위해 올해만 약 20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11일 김우남 국회의원(민주통합당, 제주시 을)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은 소속기관인 제주난지축산시험장의 말 산업 관련 예산으로 18억61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말 산업 관련 예산
제주·서귀포축협 부위별 10%서 최대 37%까지 할인판매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석률)가 산지 소값 안정과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제주농협지역본부는 설 명절과 함께 한우가격 지지를 위해 도내 축협 매장에서 한우고기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9일부터 시작된 이번 할인 행사는 최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설 차례상 비용 심상치 않아”…제주도 물가대책상황실 가동 ▲ 설명절 물가가 심상치않다. 취재 결과 오겹살.옥돔.오징어 등의 생필품 가격이 설 명절을 10여일 앞둔 현재 가격(위)과 지난해 추석명절 당시 가격(아래)이 크게 차이났다. ⓒ제주의소리 “영 비쌍 뭐 사지쿠과? 비싸도 너미 비싸
조례 개정 무효확인-효력정지 동시 신청...제주도 "단호히 대응"먹는샘물 삼다수의 위탁 판매를 둘러싼 ㈜농심과 제주도개발공사의 공방이 예상대로 법적 다툼으로 번졌다.판매협약 개정 여부를 놓고 공사와 줄다리기를 해온 농심이 공사 관련 조례 개정에 대해 무효확인소송과 함께 효력정지를 신청했다. 9일 제주도에 따르면 농심은 지난해 의회에서 개정
제주도는 무주택자가 9억원이하 주택을 취득할 때 적용하는 취득세율을 전국 수준(2%)과 동일하게 조정하기 위해 지난5일 '제주도세 감면조정 특례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8일 밝혔다.제주지역의 현행 취득세율은 3%이다.개정안은 취득세 표준세율(4%)의 25%를 경감하도록 한 제8조를 삭제하는게 골자다. 4%에서 25%를 경감하면 3%가 된다. 다른
성산포수협(조합장 강승효)은 지난해 9월부터 11월 말 까지 수협중앙회에서 추진한 2011년 하반기 공제가입캠페인 평가결과 전체 92개 조합 중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영업 지점 부문으로는 고성지점(신용상무 고관범)이 A그룹 1위, 성산포지점(지점장 강정철)이 D,E그룹 1위의 영예를 안았다.또 개인부문으로는 현창열씨, 박혜일씨, 고영삼씨가 우수한
삼성전자는 4인치 대화면의 보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M 스타일(SHW-M340S/K/L)을 국내 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갤럭시M 스타일'은 4인치 슈퍼아몰레드, 구글 안드로이드(진저브레드) 운영체제, 300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3.0, 4GB 내장메모리, 지상파DMB, 1650mAh 대용량 배터리 등을 지원하는 9.9mm의 슬
농협중앙회 2011년도 품목별 전국협의회 평가서 전국1위(사)제주감귤연합회 (회장 강희철)가 농협중앙회 2011년도 품목별 전국협의회 평가에서 과수류 부문 10개 품목 중 최우수 조직에 9년 연속 전국1위를 차지했다.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지난해 12월 2011년도 각 품목별협의회 추진사항 평가를 실시한 결과, 제주감귤연합회가 최고득점과 함께 과수류
천영익 제주세무서장, 신년 세정운영계획 3일 발표천영익 제주세무서장은 3일 “할 일은 제대로 하는 제주세무서를 만들겠다”는 신년 포부를 밝혔다. 공명정대한 업무추진 속에서 납세자의 권익은 최대한 존중하겠다는 각오다. 천 제주세무서장은 이날 신년 세정운영 계획 발표를 통해 “납세자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납세자의 신뢰를 바탕으
제주도에 연소득 3억원 이상 봉급 생활자가 15명인 것으로 파악됐다.3일 국세청의 2011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10년 기준으로 연간 소득이 3억원을 초과한 것으로 신고한 납세자는 총 6만5623명이다.이 중 양도소득세 신고자 2만5908명, 종합소득세 신고자 2만5820명, 급여소득 신고자 1만3895명이다.평균 소득을 보면 종합소득 신고자 1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