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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알고 있던 같은 동네 여중생을 성추행 한 20대가 검거됐다.제주동부경찰서는 6일 양모씨(23.제주시)를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5일 밤 10시께 평소 알고 있던 K양(13)이 제주시 모 다리 맡에서 산책중은 것을 보고 흉기로 위협,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다.
사건사고
이승록 기자
2011.10.0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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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차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후 119에 신고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제주서부경찰서는 6일 송모씨(37.제주시)를 차량절도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 4일 새벽 3시30분께 제주시 애월읍 모 축산물유통회사 주차장에 키가 꽂혀 있는 이모씨(41)의 화물차를 훔쳐 제주운전면허시험장까지 약 30km 정도 무면허로 운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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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11.10.0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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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 무단 침입해 수중펌프 등 3500만원 상당을 훔친 일당이 검거됐다.제주동부경찰서는 6일 박모씨(46)와 양모씨(37)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9월9일 제주시 오라동 모 골프장에 몰래 들어가 양수장울타리 자물쇠를 절단해 11톤 크레인을 이용, 변압기 2개(2000만원 상당), 수중펌프 1개(1500만원)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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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11.10.0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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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는 것에 불만, 전 직장 동료를 납치.감금.폭행을 저지른 40대 남성이 검거됐다.제주동부경찰서는 5일 강모씨(44.경남 김해시)를 감금치상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전 직장동료 A씨(38.여)가 헤어지자고 하는 데 불만을 품고 4일 새벽 6시30분께 부산시 모 휘트니스 주차장에서 머리를 잡고, 주먹으로 얼굴를 때리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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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11.10.0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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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투어를 빙자, 해외 원정 성매매를 한 일당이 무더기 검거됐다.제주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5일 정모씨(31.서울시) 등 6명을 해외원정 성매매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인터넷 해외여행정보 카페 회원들로 필리핀, 마카오 등에서 '외국 여성들로부터 황제대우를 받으며 즐길 수 있다'는 광고를 보고 가입, 지난 7월과 8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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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11.10.0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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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마을회가 해군 특수부대 요원들이 민간인 폭행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경찰이 수사를 검토하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4일 해군 소속 특수부대 군인들의 민간인 폭행에 대해 수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현행범이 아니여서 먼저 피해자들이 고소장을 제출하는 것을 보고 판단할 것"이라며 "군인으로서 정당한 행위인지 아닌지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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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11.10.0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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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우도에서 물질하던 70대 해녀가 사망했다.4일 오전 11시께 제주시 우도 동천진동 해녀 탈의장 앞 부근 해상(속칭 볼락여)에서 물질작업 중 해녀 김모씨(77.우도면 천진리)가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동료 해녀가 발견, 우도 보건소 이송했지만 숨졌다.숨진 김씨는 이날 오전 10시30분께 동료 해녀 25명과 같이 물질하기 위해 바다에 입수해 작업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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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11.10.0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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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편입시험에 실패한 대학생이 자살을 기도하다 경찰에 극적으로 구조됐다.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월29일 부산 모 대학교에 다니는 이모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는 힘들다. 자살하고 싶다"며 제주도에 있는 비양도로 간다는 글을 남긴 후 연락이 두절됐다.서부경찰서는 부산 금정경찰서로부터 통보를 받고 비양도 승선자 명부를 통해 이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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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11.10.0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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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하를 앞둔 광어 8300만원 상당을 훔쳐 판매한 양식장 종업원이 검거됐다.제주동부경찰서는 4일 이모씨(41)를 수산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0월21일 밤 11시께 모 광어양식장에서 출하를 앞둔 광어 400kg(시가 400만원)을 절취하는 등 7개월 동안 총 27회에 걸쳐 8300만원 상당의 광어를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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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11.10.0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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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모 리조트 3층에서 30대 관광객이 추락, 사망했다.3일 새벽 1시35분께 서귀포시 법환동 J리조트 3층에서 투숙하던 김모씨(30.서울시)가 추락했다.119구조대는 김씨를 서귀포의료원으로 이송했지만 오후 3시25분께 김씨는 치료를 받다 사망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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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11.10.0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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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문섬 인근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30대 여성이 어선 스크류에 부딪혀 사망했다.1일 오전 11시20분께 서귀포시 문섬 인근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관광객 이모씨(34.여.경기도 부천시)가 수면위로 올라오던 중 어선 스크류에 부딪혔다.이 사고로 이씨는 서귀포의료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서귀포해경은 목격자와 일행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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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11.10.0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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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에서 보행자를 치여 사망케 하고 달아났돈 60대 남성이 검거됐다.서귀포경찰서는 1일 박모씨(62.서귀포시)를 교통사고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9월30일 오후 7시15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모 성당 앞 횡단보도를 건너던 강모씨(75.여)를 치고 달아났다.강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경찰은 S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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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11.10.0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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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모 중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을 폭행,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서귀포경찰서는 서귀포시 모 중학교에서 교사가 2학년 학생을 심하게 폭행, 학부모가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30일 밝혔다.학생측은 지난 23일 교사가 수업중 마구 때려 잠시 의식을 잃을 정도였고, 폭행 때문에 2-3일 학교에 가지 못할 정도였다고 밝히고 있다.학교 관계자는 "수업 중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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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11.09.3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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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장부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아 1억원 상당의 손해를 입힌 수협직원들이 검거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30일 이모씨(47) 등 2명을 업무상횡령 및 배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제주해경에 따르면 모 수협 유통과장인 이씨와 유통계장 김모씨((33)는 지난해 3월부터 조기 및 굴비 물품판매를 하면서 외상거래약정서 및 담보 등 채권조치 없이 20여곳이 넘는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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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11.09.3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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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가공공장 건축비 명목으로 받은 보조금 9억원 중 2억7000만원을 개인 채무 등으로 사용한 모 영어조합법인 대표가 검거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29일 모 영어조합법인 대표 강모씨(59)를 보조금의 예산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제주해경에 따르면 강씨는 산지가공시설 보조사업과 관련해 국가와 제주도로부터 보조금으로 각각 4억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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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11.09.2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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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훈 도의원이 한림읍 귀덕리서 교통사고를 당했다.28일 오후 7시40분께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 어촌계 앞 횡단보도에서 장동훈 제주도의회 의원이 김모씨(35)가 운전하던 렌터카 승용차에 치였다.이 사고로 장 의원은 손가락이 골절되고, 얼굴에 찰과상을 입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이승록 기자
2011.09.2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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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쇠소깍 해변 인근 도로에서 스쿠터와 승용차가 충돌, 70대 여성이 숨졌다.27일 오전 9시38분께 서귀포시 하효동 쇠소깍 해변 인근 골목길에서 이모씨(72.여)가 몰던 스쿠터가 맞은편에서 오던 소나타 렌터카(운전자 이모씨.29)와 충돌했다.이 사고로 스쿠터 운전자 이씨가 119구조대에 의해 서귀포의료원으로 옮겨졌지만 1시간여만에 결국 숨졌다.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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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11.09.2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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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근무 중 서귀포시 공무원 음주 폭행사건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서귀포경찰서는 27일 서귀포시 스포츠산업과 폭행 피해자인 A씨(35)에 대해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경찰은 또한 가해자 B씨(38)를 피내사자로 소환해 폭행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폭행사건은 '반의사불벌죄'로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죄를 물을 수 없지만 경찰은
사건사고
이승록 기자
2011.09.27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