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소리와 제주新보, 제주MBC, 제주CBS 등 제주지역 언론4사가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유권자 중심의 정책선거로 치르기 위해 도민참여단을 구성, 운영한다. 99명으로 구성된 도민참여단은 총선 어젠더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지역의 이슈와 현안을 제시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게 된다. 선거구별로 세 차례에 걸쳐 도민참여단이 전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싣는다. / 편집자 주서귀포시 유권자들은 최우선 해결해야 할 지역현안으로 감귤 주산지 답게 '감귤' 문제를 꼽았다. 또 예래휴양형 주거단지, 헬스케어타운 등 중단된 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강경필 예비후보는 1일 “코로나19로 인해 위기에 처한 도내 숙박업소와 음식점의 파산을 막기 위해 전기요금을 일반용이 아닌 산업용 요금으로 적용할 것”을 촉구했다.강 예비후보는 “제주도내 관광객 예약이 98%이상 취소돼 도내 모든 숙박업계와 음식점이 파산지경에 이르렀다”며 이 같이 말했다.강 예비후보에 따르면 현재 숙박업소와 음식점은 7개의 전기요금 체계 중 가장 비싼 일반용 요금을 내고 있다. 산업용이 kw당 106.46원인데 반해 숙박업과 음식점은 산업용보다 18.1%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이 전체 국회의원 중 가장 뛰어난 기록으로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가 수여하는 '제20대 국회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지난 2011년부터 매년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평가한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는 20대 국회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상위 10%인 30명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종합평가 성적을 공개했다.헌정대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국회 의정활동의 객관적 지표인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석 △통과된 대표법안발의 성적 △통과된 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 현장 출석 △국정감사 우수의원 △대정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 서귀포시 지역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강경필 예비후보가 제주 농산물 해상운송비 정부 지원 확보를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의 근간이자 생명산업인 1차산업 관련 농산물 해상운송비 지원을 위해 상충된 관계 법령을 개정하고, 관련 부처를 적극 설득해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도서개발촉진법’ 제2조 제1항에서 정의하는 도서(島嶼)는 만조시에 바다로 둘러싸인 지역을 의미하며, 제주는 전국 어느 도서지역보다도 육지와 멀지만, 도서지역에
미래통합당 허용진 예비후보(서귀포시 선거구)가 26일 주요 농작물의 국가 직접 수매를 통한 최저가격 보장과 농·어업인 수당 지급 등 농·어업인들의 생활 안정과 지속가능한 농·어촌 육성을 위한 정책공약을 내놓았다. 허 예비후보는 “감귤과 월동채소 등 제주지역 농작물이 고질적인 수급 불안정과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 부진에 ‘코로나 19’ 사태까지 겹치면서 벼랑에 내몰리고 있다”며 “수급조절 차원에서 이뤄지는 수매도 가격이 생산비에도 못미처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이에 따라 “감귤과 감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서귀포시)가 25일부터 당분간 대면접촉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위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국민이 어려운 상황으로 국민의 안전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국민안전과 경제회생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밝혔다.이어 “25일부터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정부에 전달해 실효적인 대책마련에 힘을 보태겠다”며 “당분간 대면접촉 선거운동을 일체 중단하고 문자나 전화, SNS로 유권자와
제21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미래통합당 강경필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사태 조기 극복을 위해 정부는 중국인 입국 금지를 포함한 선제적 대응과 전방위적인 수습 대책 방안을 강구하라”고 촉구했다.강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지역 경제와 3차산업이 막대한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 이다. 원천적인 피해를 차단하고 사태가 소강 상태로 접어들 때 까지 중국인 입국 금지 시행을 촉구한다”고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최대 피해지역인 제주도를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해 농어민, 관광업계, 자영업자 등에 대한 특별 대책이 필요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1일 회의를 열고 네 번째 제21대 총선 단수 후보를 발표했다. 제주에서는 위성곤 국회의원을 서귀포시 선거구 후보로 결정됐다. 나머지 제주시 을 선거구는 부승찬·오영훈 예비후보가 맞붙는 경선으로 결정하고, 1차 전략공천 지역인 제주시 갑 선거구는 이달 말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위성곤 후보와 경쟁할 다른 당 후보는 미래통합당 강경필·허용진, 국가혁명배당금당 이석주, 국민새정당 박예수, 최근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무소속 임형문 예비후보가 꼽힌다.한편 위성곤 의원은 21일 서귀포시 충혼묘지와 제주4.3평화공원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제주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차원의 신속한 지원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위 의원은 20일 국회에서 개최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수출입 감소와 관광산업 침체에 따른 내수경제 위축으로 인해 기업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언급했다.특히 "제주의 경우 중국인 관광객 및 내국인 관광객 감소로 인하여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급감해 지역경제가 큰 어려움에 봉착했다"며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 서귀포시 지역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허용진 예비후보가 당내 경쟁 상대인 강경필 예비후보에게 “기회주의적 철새 행각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허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무소속이던 강 예비후보가 미래통합당에 입당해 공천 신청한 것은 만시지탄(晩時之歎)이나 환영할 만한 일이다.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심판을 위한 범보수 후보 단일화에 한걸음 진전을 이루게 됐다”고 평가했다. 허 예비후보는 “하지만, 중앙정치권 눈치를 보면서 좌고우면하다 미래통합당이 출범한 뒤에야 공천을 신청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현역들은 재입성을 향해, 정치신예들은 자신을 알리기 위해 정치행보를 넓혀야 할 때입니다. 이에 는 ‘저, 출마합니다’ 코너를 마련, 후보자들의 면면을 적극 알릴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강경필(57) 변호사는 “공직자, 변호사로서 오랫동안 쌓아온 식견, 다양한 경험과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고, 침체된 서귀포지역 경제를 되살려 서귀포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
범보수 후보 단일화가 논의되던 제주 서귀포시 선거구의 무소속 강경필 예비후보가 미래통합당에 입당하면서 사실상 범보수 후보 단일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강 예비후보는 19일 오전 11시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랜 고심 끝에 희망찬 서귀포시 설계를 위해 어제(18일) 중도보수통합신당인 미래통합당에 입당하고 공천신청했다”고 밝혔다. 아직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공천 방식을 결정하지 않았지만, 강 예비후보가 미래통합당에 입당하면서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선거를 준비하던 허용진 예비후보와 치열한 당내 경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 서귀포시 지역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허용진 예비후보가 밭작물 6차산업화를 통한 제주형 특화산업 육성을 공약했다. 허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 밭작물의 청정 이미지와 건강기능 성분 등을 활용한 지역 특산품화와 가공산품 개발하고, 마을 문화와 접목한 체험관광 등을 통해 생산·제조·가공·관련 서비스 융복합 6차산업화로 고질적인 (밭작물) 처리난을 해소해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허 예비후보는 “밭작물 전담조직으로 신설된 농협 제주유통지원단과 제주도 연계를 강화하고, 정부의 지원을
4.15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서 출사표를 던진 무소속 강경필 예비후보가 중도보수통합신당인 미래통합당 대열에 합류한다.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보수후보 단일화 논의도 새롭게 출범하게 될 미래통합당 ‘원샷’ 경선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통정리가 이뤄질 전망이다.강경필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자유한국당, 새로운 보수당, 중도세력 및 600여개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중도보수통합신당인 미래통합당 대열에 합류해 공천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강경필 예비후보는 검사장 출신 변호사로, 지난해 12월19일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해 선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 서귀포시 지역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허용진 예비후보가 서귀포 청정 자원과 첨단 기술을 융합한 웰니스 메카 조성을 공약했다. 허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귀포 치유의 숲과 자연휴양림,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등 천혜의 자연을 기반으로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 등 기술을 융복합해 개인 맞춤형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휴양·치유 마을을 조성해 새로운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허 예비후보는 “주민들을 중심으로 관련 기업과 의료기관, 대학, 연구기관 등 협력체계를 구축해 천혜의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 서귀포시 지역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허용진 예비후보 후원회가 결성됐다. 후원회장은 변정현(47)씨다. 변 후원회장은 “허 예비후보는 집이 가난해 남들보다 4년이나 늦게 고등학교에 진학, 홀로 학비를 마련하면서 어렵게 대학을 다녀 사법고시에 합격했다”며 “허 예비후보는 뼛속까지 서민의 아들이다. 서민으로서 보고, 듣고, 생각하면서 서민이 행복한 세상, ‘개천에서 용이 나는 사회’를 만들어 부와 가난의 대물림을 끊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진정한 심부름꾼이며, 끝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60여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현역들은 재입성을 향해, 정치신예들은 자신을 알리기 위해 정치행보를 넓혀야 할 때입니다. 이에 는 ‘저, 출마합니다’ 코너를 마련, 후보자들의 면면을 적극 알릴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허용진(62) 변호사는 “서귀포시민들이 먹고살기 힘들다고 아우성”이라며 “현실을 무시하고 이념에 매몰된 민주당 20년 독주에 종지부를 찍고, 시민이 행복하고 청년들의 꿈과 희망이 흘러넘치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 서귀포시 지역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허용진 예비후보가 감귤 최저가 보장을 통한 농가 소득 안정화를 공약했다. 허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상기후와 소비 부진, 대체과일 확대 등으로 감귤 가격이 생산단가에 미치지 못하는 등 서귀포 경제의 마지막 보루인 감귤산업의 근간이 흔들리는 현실에서 최저가 보장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허 예비후보는 “제주에 진출한 대기업과 상생협약을 통해 연간 10톤 정도를 비공개시장에서 소비, 출하조절과 함께 감귤가격 안정화를 도모하겠다. 제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 서귀포시 지역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강경필 예비후보가 스마트팜 기반구축 보급사업 지원 확대를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보통신기술(ICT)과 융복합산업 등 첨단기술이 집약된 스마트팜은 사물인터넷(IoT)으로 수집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온도와 습도, 이산화탄소, 토양 등을 측정·분석해 최적화된 환경을 유지, 농산물을 재배하는 시스템”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스마트팜은 농가 일손부족 해결과 청년 농업인 양성과 함께 생산량 증대와 품질향상 등에 도움을 준다. 스마트팜 기술은 원격제어 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강경필 예비후보가 제주4.3특별법 개정을 위한 도내 총선 예비후보 공동결의문 채택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내고 “더불어민주당 문윤택, 정의당 고병수 예비후보 등이 제안한 공동결의문 채택에 공감하다. 현역 국회의원과 총선 출마자 등 모든 예비후보가 한마음으로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4.3유족의 한을 풀어주고, 제주가 화해와 상생의 평화의 섬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20대 국회 2월 임시회에서 제주4.3특별법 개정안이 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