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허용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더불어민주당 문윤택 예비후보의 2월 국회 4‧3특별법 처리를 위한 공동결의문 제안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허 예비후보는 “제주 4‧3기념사업위원회가 제안한 5대 정책을 적극 지지한다”며 “4‧3희생자 및 유족에 대한 추가 신고 상설화, 4‧3트라우마 센터에 대한 법적 근거 마련, 4‧3 유해 발굴과 유전자 감식을 통한 가족 찾기 사업의 국가 지원 등을 위해 4.3 특별법이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국회에서 2년 넘게
제21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허용진 예비후보는 5일 “옛 탐라대 부지에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대학을 유치하고 창업지원센터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허 예비후보는 “탐라대 부지에 정보통신기술 융합 대학을 유치해 천혜의 자연 경관과 환경·문화 등 제주의 가치를 살린 제주형 4차산업 혁명을 선도할 인재를 키워내겠다”고 강조했다.더불어 “4차산업 창업지원센터를 병행 설치해 미래 먹거리와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감귤과 관광에 치우친 서귀포시 경제 구조를 재편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허 예비후보는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지역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허용진 예비후보가 신속한 제주 제2공항 건설을 약속했다. 허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에 추진중인 제2공항을 신속하게 건설해 건설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고, 관광·교통·물류·서비스 등 연관 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 서귀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허 예비후보는 “제2공항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20년 독주 서귀포 경제, 교육 문화 등 날이 갈수록 심화되는 제주·서귀포시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소득과 삶의 질을
제21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강경필 예비후보는 “감귤 농가의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감귤 재해보험 보상 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겠다”고 2일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최근 3년간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도내 농가에 지급된 보험금은 2017년 58억 6200만원, 2018년 296억 6800만원, 2019년 612억 2400만원이다. 최근 이상 기후와 연이은 태풍에 의한 농작물 피해로 보험 가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다. 보험 지급액도 큰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강 예비후보는 “감귤 농가, 특히 하우스 감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허용진 예비후보가 범보수 후보 단일화에 대한 무소속 강경필 예비후보의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30일 오전 10시30분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연 허 예비후보는 “언제 출범할지 모르는 통합신당을 기다리며 무소속 행보를 계속해 예비후보간 경쟁을 거친 다음에 경선에 나선다는 계획으로 승리를 담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허 예비후보는 “경선 후유증이 보수진영을 분열시켜 더불어민주당 정권 심판의 동력을 약화시키는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자유한국당 포함을 전제로 한 통합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강경필 예비후보가 통합보수신당 창당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강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자유한국당과 새로운 보수당,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혁신통합추진위원회 주도로 통합보수신당을 창당한다는 소식에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환영한다. 보수와 중도 등 범보수 세력의 힘을 한데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우리나라 전반적인 경제가 허물어져가면서 서귀포시 경제도 피폐해지고 있다. 시민들의 시름을 달래주고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서는 범보수 세력들과 한마음 한
서귀포시 선거구 전체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이 2위 후보에 4배 가까이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현역 의원 지지 의향에 대해서도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55.6%로 지지하지 않겠다(30.8%)는 응답보다 24.8%p 높게 나타났다.독립언론 [제주의소리]와 제주新보, 제주MBC, 제주CBS가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국내 대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제2차 공동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조사는 1월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에 걸쳐 제주에 거주하는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허용진 변호사가 범보수 후보 단일화를 위해 무소속 강경필 예비후보에게 정당 가입을 제안했다. 허 예비후보는 21일 오전 10시30분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소속 강경필 예비후보가 범보수 후보 단일화에 응할 의사가 있다면 자유한국당에 입당해 단일화의 의지와 진정성을 보여줘야 한다”고 요구했다. 허 예비후보는 “현실을 외면한 채 이념적 이상에만 매몰된 아마추어적 정책, 그리고 지난 20년간 서귀포시를 이끌어온 진보 정치인들의 무능으로 서민들은
보수후보 단일화를 전제로 4.15총선 출마 가능성을 열어왔던 이경용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장이 공직사퇴 시한(16일) 이틀을 앞둬 불출마를 선언했다.이경용 위원장은 14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을 앞두고 도민들에게 드리는 말씀’ 입장문을 내고 “당장은 국회보다는 제주도의회에 있으면서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고, 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불출마 결심 소식을 알렸다.서귀포시 서홍․대륜동을 지역구로 둔 이 위원장은 보수성향으로 분류되는 재선 의원이다. 2014년 지방선거 때 무소속을 출마해 당선된 뒤 새누리당에 입당했지만, 탄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