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서귀포 혁신도시에 지식산업센터를 유치하겠다”고 6일 약속했다.위 후보는 “지식 산업, 정보통신 산업 기업이 입주하고 청년 창업이 가능한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 서귀포 혁신도시 안에 지식산업센터를 유치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위 후보는 “신시가지 내 학생 수 증가로 초·중학교의 과밀 학급 문제가 심각하다. 교육청·교육부와 협의해 아이들이 더 좋은 교육환경 속에서 수업 받을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또 “아파트 밀집지역 등
제21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강경필 후보는 5일 안덕, 대정 지역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고 밝혔다.강 후보는 안덕신협 사거리 유세에서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해 비싼 일반용 전기요금 대신, 관련 심의를 거쳐 산업용 전기요금으로 적용 받을 수 있게 하겠다”면서 “전국의 해상운송비 가운데 제주 비율이 92%를 차지한다. 감귤과 마늘 등 해상운송비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대정 시계탑 유세에서는 “4.3특별법 개정안이 2년 넘게 국회에서 표류 중이다. 관련 상임위인
제주 서귀포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 서귀포향토오일시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4일 서귀포향토오일장은 찾은 위 후보는 “제주대학교 약학대학을 서귀포에 유치하고, 청년일자리를 창출해 청년이 돌아오는 서귀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위 후보는 “제주도의원 10년, 국회의원 4년간 열심히 뛸 수 있었던 것은 서귀포시민의 응원 덕분이다. 그동안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서귀포를 만들어 보답하겠다. 제주대 약대를 헬스케어타운에 유치하고, 인근 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 생물종다양성연구소와 연계해 생약·바이오 기업과
제주 서귀포시 미래통합당 강경필 후보가 4.15총선 첫 주말 서귀포오일장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강 후보는 4일 오후 서귀포오일장 유세를 통해 “동홍동 헬스케어타운 사업 중단, 4.3특별법 개정, 제주 제2공항 건설 등 제대로된 것이 하나도 없다. 무소신, 무책임, 무능의 삼무(三無) 정치인을 심판해야 한다”고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 심판론을 꺼냈다. 강 후보는 “4.3 추모기간 민주당 후보들은 4.3영령 앞에서 ‘엄지척’ 사진을 찍었다. 같은 선거구 후보로서 면목이 없다. 위 후보는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상처받은 4.3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 서귀포시 지역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강경필 후보가 ‘미래행복대통합위원회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리고 표심 잡기에 나선다. 총괄선대위원장은 당내 경선 상대였던 허용진 예비후보가 맡았다. 또 공동선대위원장에 구성지 전 제주도의장, 김용하 전 제주도의장, 양광순 서귀포시관광협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발대식 규모는 축소됐다. 강 후보는 “20년 세월 민생경제는 허물어지고 지역의 활력을 잃어버렸다. 선대위는 우리 서귀포시를 위기로 몰아넣은 더불어민주당 정권과 현역의원을
4.15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녀 및 어업인을 위한 공익형 수산직불제 도입, 어촌계장 활동비 지원근거 마련, 신규 어촌뉴딜300사업 등을 통해 희망이 있는 수산업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위 후보는 "해녀 및 어업인들은 수산물의 생산뿐만 아니라 자연보존, 연안수역 관리, 관광자원 기능, 어촌 문화유산 보존, 지역 활성화, 어촌경관 형성 등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며 "해녀 및 어업인들의 공익적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여 공익형수산직불금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위 후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 서귀포시 선거구 미래통합당 강경필 후보는 경쟁 상대인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거짓 선거대책위원회 명단을 발표했다고 주장했다. 강 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위 후보 캠프에서 발표한 선대위 명단에 (당사자) 동의 없이 임의로 이름을 포함된 인사가 많다. 거짓으로 선대위를 구성해 발표한 위 후보는 시민 앞에 사죄하고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후보는 “동의 없이 이름이 포함됐다는 당사자의 제보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 이번 선거만큼은 편가르기, 학연, 지연에 집중하는 선거의 악습을 되풀이하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31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20대 남은기간 국회의원 세비 50%를 반납하겠다고 밝혔다.위성곤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많은 국민들이 위기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며 “조금의 힘이나마 보태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위성곤 후보는 또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로 인해 소상공인,농어민등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난 17일 통과된 추경의 조속한 집행과 더
4.15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립청소년센터 유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과일간식 확대 등의 공약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서귀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위 후보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11조에는 국가는 둘 이상의 시.도 또는 전국의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는 국립 청소년수련시설을 설치·운영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서귀포에 국립청소년센터를 유치해 제주도 뿐만 아니라 전국청소년들의 교육과 여가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또 위 후보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발생하
4.15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강경필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귀포시 읍면지역의 낙후된 문화, 예술, 체육 등의 인프라 구축을 통해 읍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합 문화스포츠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강 후보는 "지역주민과 청소년의 자발적인 문화예술 동호회 활동이나 문화예술 창작활동, 체육활동 등에 대한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나 이들이 모이고 연습하고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나 시설이 읍면지역에는 매우 열악하다"고 진단했다.이어 "복합문화스포츠센터 건립을 통해 읍면 지역주민의 생활문화예술참
4.15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28일 총선 시민참여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방침에 맞게 참석 인원을 최소화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상임선거대책위원장,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상임고문,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발표했다.위 후보는 "시민이 안전한 행복한 서귀포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위성곤 후보 시민참여선거대책위원회 명단
제주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후보들은 제주 제2공항 건설에 대해 '조건부 찬성'과 '찬성'으로 미묘한 입장차를 나타냈다.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제2공항이 필요한 시설이지만 의혹 제기 해소 먼저'라는 입장을 밝혔고, 미래통합당 강경필 후보는 '찬성' 입장을 분명히 했다.독립언론 [제주의소리]와 제주新보, 제주MBC, 제주CBS 등 제주지역 언론 4사는 선거자문단이 선정한 7대 어젠다 중 ▶제주 제2공항 갈등해법, ▶살맛나는 제주 삶의 질 향상, ▶지속가능한 제주의 미래에 대한 서귀포시 후보자들의 철학과 정책을 들어봤다.# 제
4.15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27일 정책자료를 통해 "장애인의 빈곤문제 해결에서 문화생활에 이르기까지 분야별로 수요맞춤형 장애인 활동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위 후보는 "장애인 가구 빈곤율은 점차 감소하고 있지만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빈곤격차는 여전히 존재하는 만큼 소비자물가변동률에 따른 기초급여액 조정 후 장애인 연금을 확대하도록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확충하고 생산품 등에 대해 공공구매 촉진을 위한 입법을 통해 자립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4.15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강경필 예비후보가 27일 오전 11시 30분 서귀포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강 후보는 "민주당 집권 3년,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20년 동안 대한민국과 우리 지역의 정치, 경제, 외교, 안보, 민생, 사법 등 거의 모든 분야가 파탄나는 지경에 이르러 시민들의 민심은 폭발 직전에 와있다"며 "20년의 세월 동안 민주당이 서귀포시의 국회의원을 독점했으나 돌아온 것은 경기침체였고 주요현안에 대해 말 한마디 못하는 무소신, 4.3 문제 등
서귀포시 선거구는 제주에서 유일하게 원내정당 후보 2명이 맞대결하는 곳이다. 뿐만아니라 유일하게 20년째 더불어민주당(전신 새천년민주당, 열린우리당 포함)이 당선된 곳이어서 미래통합당의 탈환 의지가 강한 곳이기도 하다. 도민 자치권 확대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와 미래통합당 강경필 후보의 정책은 달랐다. 위성혼 후보는 '기초자치권 부활'을 선택했고, 강경필 후보는 '행정시장 직선제'를 꼽았다.지역경제 자생력 확보 방안도 위 후보는 '좋은 일자리 창출'을 꼽았고, 강경필 후보는 '1차산업 소득안정'을 선택했다.독립언론 [제주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1대1 진검승부가 펼쳐지는 서귀포시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 미래통합당 강경필 예비후보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제주 산남지역 활성화 방안을 두고 날 선 공방을 벌였다. 특히 서귀포지역 기간산업인 1차산업 정책에 대한 이해도에 있어 치열한 주도권 다툼이 오갔다.독립언론 [제주의소리]와 제주新보, 제주MBC, 제주CBS 등 제주지역 언론4사가 공동 기획한 ‘선택 2020-유권자가 미래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26일 오전 10시30분 제주MBC 공개홀에
4.15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강경필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여성 농어업인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출산기간 동안 최저임금 지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서귀포농어업인 인구수 비율은 2010년 4만8586명에서 2018년 기준 3만4068명으로 42.6%가 감소하며 인력난을 겪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서귀포 농어업의 미래를 위해서 여성 농어업인 육성과 삶의 질 향상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이어 "여성 농어업인의 출산기간 동안 최저임금 지급을 추진 하겠다"며 "주 40시간 근무를 기
4.15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26일 오후 1시 30분 서귀포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자로 등록했다.위 후보는 "강정해군기지, 영리병원 문제에 이어 제2공항 문제, 예래 휴양형 주거단지 문제 등 제주사회 갈등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며 "지난 4년 발로 뛰어 온 현장정치와 진정성 어린 소통의 경험을 토대로 사회대통합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이제 개발사업에서 지역현안에 이르기까지 주민들의 집단지성으로 갈등을 풀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만들 필요가 있다"면서 "갈등을 조정하거나 풀
4.15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는 25일 정책브리핑 자료를 통해 "지역활성화와 지방재정 확충 등을 위해 고향세 도입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위 예비후보는 "고향세는 도시민이 자신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내고 세금을 감면 받는 제도로 고사위기로 몰리고 있는 농업농촌 활성화를 비롯해 지방재정 확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라고 설명했다.그는 "실제 일본의 경우 2018년 고향세 납세 총액은 5127억엔(한화 약 5조5443억원)으로 2017년 3653
4.15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강경필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 탓으로 4.3특별법 개정안이 처리되지 못했다는 근거를 밝히고, 4.3유족과 도민에 사죄하라"고 촉구했다.이는 지난 8일 민주당 제주도당 '제주미래준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위 예비후보가 인사말을 통해 "지난 4년 동안 열심히 일했지만 4,3특별법 개정안을 처리하지 못했다. 미래통합당이 말로는 해주겠다고 했지만 실제로 반대하면서 처리하지 못했다"고 발언한데 대한 반박이다.이와 관련 강 예비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