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노형동주민센터(동장 부대길)와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변창구)에서는 3.21(토) 그린밸리팬션에서 살기좋은 노형동만들기 방안모색 및 자치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o 이날 워크숍에서는 노형동주민자치위원 및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양대성의원으로부터 "특색있는 노형동마을만들기"라는 주제로 함께 잘사
한때 정치 거물이자 이제는 한나라당 원로인 양정규(76) 전 의원이 헌정회(회장 이철승) 회장경선에 나섰다. 상대가 그의 무게에는 못 미쳐 일단은 유리한 듯 보인다. 오히려 당선보다는 선거 이후 그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가 더욱 주목된다. 대한민국헌정회는 법률(대한민국헌정회육성회법)에 근거한 전직 국회의원들의 모임(사단법인)이다. 정치단체는 아니지만 주요 현
박영부 서귀포시장이 법률상 해결이 어려운 민원을 본인이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박영부 시장은 23일 간부회의에서 "법률상 민원 해결이 어려운 것은 시장인 나에게 보고해서 처리하라"고 지시했다.박 시장은 "문제가 되는 민원들은 제도개선에 필요한 사안들로 시장에게 보고하면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약류를 판매해 온 30대 남성이 구속됐다.제주지방검찰청은 23일 유모씨(30.서귀포시)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유씨는 지난 2006년 8월 경기도 평택시 평택약 앞에서 이모씨에게 70만원을 받고 1회용 주사기에 필로폰 0.6g을 담아 판매하는 등 2차례에 걸쳐 판매했다.유씨는 체포영장이 발부된 후 2년 동안 도피생활을 하다 체포됐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조기 정착 및 성공적 추진을 위해선 이번 추진되는 4단계 제도개선을 통해 법적.제도적 정비 절차를 마무리해야 한다는 일부의 지적에 대해 김태환 지사는 “당초 로드맵이었던 오는 2011년까지 단계적인 제도개선이 계속 추진될 것”이라고 일축했다. 김태환 지사는 23일 오전 도청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4단계 제도개선을 통해
제주도정이 지난해 도민여론에 부딪혀 좌초했던 국내영리병원 추진을 올 들어 제주도내 25개 의료·보건단체 및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의료민영화 및 국내영리병원 저지 제주대책위원회는 23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잘못된 실험인 병리병원 재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ldquo
단란주점 여종업원을 강간했던 20대 남성이 체포됐다.제주서부경찰서는 23일 강모씨(26.제주시)를 강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강씨는 이날 새벽 4시경 제주시 애월읍 모 해안가에서 단란주점 종업원 A씨(19)를 "드라이브나 가자"고 불러내 차량에서 성폭행한 혐의다.경찰은 A씨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하자, 강씨를 '휴대전화'로 불
저소득 실업자의 생활안정과 원활한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주시 2009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이 23일부터 시행된다.제주시는 당초 4월6일부터 2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시행할 계획이었으나 실업자들의 일자리 창출과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제1단계 사업이 종료된 직후인 23일부터 2단계 사업을 조기시행하고 있다.2단계 공공근로사업에는 청년 35명을 포함한 2
제주자치도가 제주시 구도심 도시재생사업에 따른 재정비촉진계획수립 용역을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앞서 제주도는 재정비촉진계획수립 용역입찰을 통해 입찰에 응한 5군데 업체 중 용역사업 수행능력평가 절차 등을 거쳐 지난 19일 1개 업체를 선정하고 이번 주 중 최종 계약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르면 다음 주부터 선정된
○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에서는 3. 23(월) 08:30 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벌추진 등 당면 현안업무 추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담당 마을별 매일 간벌 및 직불제 실적을 보고토록 하고, 목표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총력을 기해 줄 것을 당부 하였고 한·아세안 결의대회 및 유채꽃 걷기대회등
만물이 회생하는 봄,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합창단이 정기연주회 무대로 시민들을 초대한다.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도립합창단의 '제67회 정기연주회'는 지휘자 이상렬의 지휘와 소프라노 차승희, 무용인 정미정 등이 협연해 새 봄을 재촉한다.특히 소프라노 차승희의 기교 넘치는 협연과 무용인 정미정의 안무를 곁들여
4.29 재보선에 전 한나라당 제주도당 위원장인 현명관(68) 전 삼성물산 회장 이름이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다. 한나라당이 4.29 재보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박근혜 전 대표의 협조가 절대적인 상황에서 박심(朴心)을 얻기 위해 친박인사인 현 전 삼성물산 회장을 공천하는 방안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한나라당은 당선을 목표로 하는 세 곳 중 적어도 한 곳에는 친
○ 지난 20일, 표선면(면장 송재근)에서는 매월 셋째주 금요일에 실시되는 클린데이를 맞아 범면민 대청결운동을 전개하였다. ○ 이날 표선면은 각급 기관 및 단체, 지역주민, 공무원 등 500여명의 참여 속에 마을안길, 농로 등 생활주변은 물론, 제주올레코스, 하천변 등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활발한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하였다.
2009 야영수련 실시에 따른 계획과 프로그램진행방법. 시설과 장비사용방법등을 사전에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효율적인 야영수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데 있음.
한라산 탐방객들이 부상이나 탈진 등으로 인한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고지대 취약지역에 구급약품 보관함이 설치된다.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 한라산국립공원보호관리부는 성판악코스 사라샘(5.6㎞ 지점)과 관음사코스 왕관바위(7㎞ 지점), 어리목코스 사제비동산(2.4㎞ 지점) 등 3곳에 탐방객 안전을 위한 구급약품 보관함을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
세계자연유산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은 사진에 담는 ‘제1회 제주 세계자연유산 국제사진공모전’이 열린다.제주도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한 제1회 제주 세계자연유산 국제사진공모전을 신설키로 하고, 세부 공모요강을 23일 발표했
바르게살기 서홍동 워원회(위원장 최수완) 에서는 3월23일(월) 회장 및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귀서초등학교앞 횡단보도에서 어린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질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바르게살기 서홍동위원회에서는 캠페인후에도 서귀서초등학교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데 만전을 기하였다
부실설계 논란과 특정업체 밀어주기 의혹으로 말 많고 탈 많은 제주벤처종합지원센터에 대한 특별감사가 실시된다. 제주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지난 13일 제주도의 감사의뢰가 접수됨에 따라 벤처센터 건립과정에서의 각종 문제점을 철저히 규명하기 위해 특별감사반을 편성, 24일부터 강도 높은 감사에 착수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제주 지식첨단산업의 허브 역할을 맡는다는
지난 3.21일(토)일에 서귀포소방서, 제주인력개발원, 서귀포시 양성평등지원과, 서홍동주민센터 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홍동 소재 감귤원에 대한 간벌 일손돕기를 전개하여 감귤가격 안정화를 위한 감산정책에 앞장섰다. 앞으로 서홍동주민센터에서는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대해 자생단체, 도, 시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하여 1/2간벌, 감귤안
남들보다는 조금 늦었지만 그 어떤 부부보다 서로를 아끼며 사랑해 온 11쌍의 동거부부가 오는 27일 오전 11시 제주 퍼시픽호텔에서 일가 친척과 지인들 앞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제주시와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양임생)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지내온 관내 11쌍의 부부가 만인 앞에서 생애 가장 소중한 약속을 거행할 수 있도록 합동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