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관광객을 상대로 버스에서 성추행을 한 20대 남성이 검거됐다.
제주서귀포경찰서는 1일 강모씨(26)를 강제추행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5월31일 오후 1시께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버스를 타고 가던 관광객 한모씨(27.여)의 뒷자리에서 엉덩이를 만지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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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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