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우도면 모 리조트에서 정화조 작업을 하던 3명이 유독가스에 질식됐다.
5일 오후 1시40분께 제주시 우도면 S리조트 정화조를 청소하던 환경업체 직원 3명이 유독가스에 질식하는 사고를 당했다.
3명 중 2명은 의식을 되찾았지만 나머지 1명은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119는 피해자 인적사항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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