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화순항에서 승용차에 바다에 추락, 30대 여성이 사망했다.

10일 오전 8시10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항에서 모닝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양모씨(38.여.서귀포시)가 서귀포의료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서귀포해경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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